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게임92

[PS4]쉐도우오브툼레이더 - (전작과 똑같아서 똑같이 재밋는!! 시작!!) 2014년 친구의 꼬임에 넘어가 국전에 가서 플스4를 샀다. 내 인생 첫 콘솔이었음. 게임이란 당연히 컴퓨터로 하는건 줄 알았는데 TV 에서 하는 게임은 경험이 무척 색달랐다. 국전에서 친구가 사라고 추천해준 게임이 라스트오브어스랑 툼레이더였는데. 콘솔 겜알못이었던나는 그나마 이름 들어본적있는 툼레이더와 뭔가 동화풍의 감성을 자극하는 드래콘퀘스트 히어로즈를 샀다..... (하 드퀘히 6만원인가 주고 산것 같은데 사실 그 돈 주고 살 게임은 아니었다) 암튼 그때 처음 플레이한 툼레이더 리부트는 나에게 첫 콘솔맛 강렬하게 쏴줬음 라라가 부서진 나무에 찔려 죽을때랑 시베리아 안테나에 올라갈때는 내가 게임에서 이런 아찔함을 느끼는게 창피할 정도로 지렸음. 툼레이더 리부트를 너무 재밋게 했기 때문에 당연히 후속작.. 2019. 10. 21.
[ps4]디트로이트:비컴휴먼 - 4(마커스 부활, 카라 탈출, 코너 새사건) 칼의 아들을 살해해서 폐기처분을 당한 마커스.... ㅠㅠ 다행히 돌아가는 부품들이 있어서 일어난다. 부품을 이리저리 모아서 자신을 완성시켜 나가는 중. 죽어가는 안드로이드에게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단서를 하나 듣고. 무섭다. 부품들도 재활용 하고. 안드로이드 폐기장을 탈출한다. 그리고 안드로이드를 상징하는 LED를 카라 처럼 떼어낸다. 각성하는 듯한 마커스. 자신의 길을 걸어가기 시작한다. 코너 이야기. 코너는 알고보니 사이버라이프사의 최고급 모델이었다. 안드로이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책임감을 주는 사이버라이프 사장. 그리고 앤더슨 경감의 파트너로 경찰에 파견된다. 예전에는 엘리트였던 앤더슨 경감. 존멋 ㅋㅋㅋ 또 다시 사건을 맡아서 진행하려고 한다. 다시 카라 이야기. 꿀잠자고 일어난 카라와 앨.. 2019. 10. 12.
[ps4]디트로이트:비컴휴먼 - 3(사건들의 발생) 처음에 옥상에서 떨어져서 죽은줄 알았던 코너는 복구 됐나보다. 새로운 사건이 발생해서 앤더슨 경감을 찾으러 술집에 왔다. 앤더슨 경위를 데리고 사건 현장으로 출동. 이 사건 역시 안드로이드가 인간을 살해한 사건이다. 사건 현장을 조사하며 증거들을 확인한다. (RA9 이 문구 중요하다) 이상하게 종교적인 무엇인가도 있다. 그리고 사건 현장에 그대로 남아있는 범죄자 안드로이드. 다시 카라의 집으로 이야기가 옮겨간다. 항상 불안감이 감도는 카라의 가정. 딸을 학대하는 카라의 주인. 카라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하고 딸을 패러 2층으로 올라간다. 움직이지 말라는 제약을 깨부수는 카라. 이장면 좀 감동이다. 자신이 원하는것을 위해서 일종의 제약을 깨버릴 수 있는지가 존재의 의미를 확인하는 행위라고 생각할 수 있나? .. 2019. 10. 9.
[ps4]디트로이트:비컴휴먼 - 2(세번째 안드로이드 마커스) 세 번째 안드로이드는 환경이 생활환경이 좋다. 오전부터 주인의 심부름을 다녀오는 마커스. 게임 곳곳에서 세계관을 설명하는 잡지 같은 태블릿을 읽어볼 수 있다. 세계관 잡는데 도움이 된다. 세계는 어찌보면 우리가 과거 10년전에 스마트폰 혁명을 겪은것 처럼 안드로이드 혁명을 겪은것 같다. 안드로이드가 경제, 군사, 정치, 심지어 스포츠 섹스에까지 퍼져있고 사회의 곳곳에 퍼져있다. 이로 인해 인간들의 삶이 많이 달라졌고 그로인한 마찰이 발생하고 있는 시점인것 같다. 칼은 미술가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어느정도 안드로이드의 도움이 있어야한다. 그리고 이 가정은 안드로이드와 주인의 관계가 좋은편이다. 칼의 일상생활을 도와주는 마커스. 마커스는 안도로이드지만 피아노도 치고 그림도 그려본다. 그러는 와중에 들어오는 칼의.. 2019. 10. 9.
[ps4]디트로이트:비컴휴먼 - 1(새로운 장르 도전, 시작) 바로 전 갓오브워4를 끝내고 사실 사놓은 게임은 툼레이더 였으나 게임 진행 패턴이 탐험하면서 유물 찾고 전투하는 패턴이 비슷할 것 같아서 아예 다른 장르를 해보 싶었다. 그래서 플스게임이 마침 세일도 하고 있어서 뭘 할까 보던차에 이전부터 명작이라고 추천을 받았었던 디트로이트:비컴휴먼이 세일률이 좋길레 플레이타임도 그렇게 길지 않다고 해서 구매를 했다. 디트로이트:비컴휴먼은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로 사용자가 기본적으로는 거의 미드를 보는 듯한 진행이지만 플레이어가 선택과 어느정도 조작을 할 수 있는 장르이다. 핵심은 스토리를 즐기는 장르이다. 나는 스토리 매니아니까 그 동안 즐겼던 액션게임에서 나와서 스토리 몰입게임으로 고고. 시작하자마자 뭔가 한혜진 닮음 이 장면 부터 시작한다. 뭔가 사건 현장임. 이것.. 2019. 10. 8.
[ps4]갓오브워4 - 10(다시만난 발두르, 그리고 엔딩) 뱀의 몸에서 미미르의 두 번째 눈을 찾고 나가려고 하면, 뱀이 누군가에게 맞고있다. 너무 맞은 뱀이 크레토스 일행을 토해낸다. 뱀때린자 발두르 뭘 빼앗았는지 설명좀 해주고 이야기좀 진행시키세요..... 아진짜 이게 왜 고티인지 모르겠음 파판15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스토리 설명이 없다. 아트레우스는 항상 용기 백배 그리고 발두르에게 바로 복부 강타 당하는데. 그 복부에 있던 화살촉이 발두르를 죽을 수 있는 존재가 되게한다.... 이것도 설명없음.......... 프레이아가 저 초록색 화살촉 불길한 물건이라고 했는데 그게 다임 왜 저게 불사의 존재를 죽을 수 있게 만드는지 말을 해줘야 납득을 하지 본격적으로 둘의 전투가 일어나려고하자 프레이아가 와서 막는다. 하지만 아들과 아빠의 협공으로 발두를 제압. 진짜.. 2019. 10. 6.
[ps4]갓오브워4 - 9(헬하임에서 탈출해서 세계의뱀 속까지) 발두르 덕분에 헬하임으로 떨어진 크레토스와 아킬레우스 하 이 헬하임 영역도 탐험할까 했지만 이제는 슬슬 쭉쭉 진행하고 싶었다. 더 이상 강한 적도 안나도고 이제 거의 무쌍 수준으로 다 잘라버리니 남은건 스토리에 집중하고픈.. 그리고 조금씩 스토리도 밝혀지고 있고. 헬하임에서는 별다른 보스전도 없이 진행하다가 보이는 배를 타고 나오는 잔챙이들을 학살만 하다보면 탈출할 수 있게 된다. 중간에 과거의 크레토스가 자신의 아버지 제우스를 죽이는 모습이 나온다. 지도 폐륜아였음. 그래서 아들을 더 잘 교육 시키고자 함. 아들은 그만큼 성장했다. 들어온 오딘의 방. 티르에 관한 사라진 그림을 여기서 볼수있다. 미미르가 비추면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지는데 아직까지도 추상적인 이야기만 하고 있어서 이야기하는데 뭔말하는지 .. 2019. 10. 6.
[ps4]갓오브워4 - 8(다시 요툰하임을 향해서) 아트레우스가 정신을 차렸으니 다시 요툰하임을 향해서 간다. 중간에 이런 당황스러운 퍼즐도 나온다. 달 미드가르드 해 순서로 맞추면 된다. 아들에게 아들을 위해서 만든 칼을 건네주는 크레토스... 부정이 느껴진다. 일단 검은룬 획득 완료!! 검은룬을 가지고 산정상으로 가는 도중에 또다시 모디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모디를 아트레우스가 죽이게 된다. 점점 통제가 되지 않는 아트레우스... 이장면 보고 애 낳기 싫어졌다. 얼마나 말을 안 들을까.. 요툰하임으로 가기 위해서 산꼭대기 도착! 요툰하임으로 가는 길! 갑자기 나타난 발두르에게 한방 먹는 크레토스 그리고 계속되는 발두르와의 액션씬 멋있다. 발두르와 함께 헬하임으로 떨어지게 된다. 하 요툰하임 정상으로 가기 욀케 힘드냐... 2019. 10. 5.
[ps4]갓오브워4 - 7(쓰러진 아트레우스 그리고 크레토스의 정체) 이제 순조롭게 영역의 균열석을 이용해서 요툰하임으로 가면 이야기가 마무리 되겠다. 그리고 한가지 더 필요한 준비물이 있는데 그건 검은룬 바로 9개 호수 중심 티르의 다리에 있다. 검은 룬을 얻으러 가자. 하 여기서 너무 급작스러운 전개에 스샷을 많이 못 찍어서 아쉽다. 검은룬을 얻으러 간 방에서 아직 죽지 않은 모디를 만나게 된다. 여기서 또 모디는 엄마 패드립을 치게 되고 아트레우스는 열폭해 뒷목 잡고 쓰러지고 만다...... 휴... 쓰러진 아트레우스를 들고 바로 자기가 먼저 쌩깠던 숲속의 마녀에게 달리는 크레토스. 마녀도 처음에는 튕기다가 애 아프다니까 바로 협력 모드 아이를 살리기 위해서 죽음의 영역에가 다리를 지키는 간수의 심장을 가지고 와야한다고 한다. 그리고 죽음의 영역에서는 리바이어던의 도.. 2019. 10.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