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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갓오브워4

[ps4]갓오브워4 - 9(헬하임에서 탈출해서 세계의뱀 속까지)

by 악마근육남 2019.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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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두르 덕분에 헬하임으로 떨어진 크레토스와 아킬레우스 하 이 헬하임 영역도 탐험할까 했지만 이제는 슬슬 쭉쭉 진행하고 싶었다. 더 이상 강한 적도 안나도고 이제 거의 무쌍 수준으로 다 잘라버리니 남은건 스토리에 집중하고픈.. 그리고 조금씩 스토리도 밝혀지고 있고.

헬하임에서는 별다른 보스전도 없이 진행하다가 보이는 배를 타고 나오는 잔챙이들을 학살만 하다보면 탈출할 수 있게 된다. 

중간에 과거의 크레토스가 자신의 아버지 제우스를 죽이는 모습이 나온다. 

지도 폐륜아였음. 그래서 아들을 더 잘 교육 시키고자 함.

아들은 그만큼 성장했다. 

들어온 오딘의 방.

티르에 관한 사라진 그림을 여기서 볼수있다. 미미르가 비추면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지는데 아직까지도 추상적인 이야기만 하고 있어서 이야기하는데 뭔말하는지 내용도 모르겠고 사실 티르가 뭔지도 모르겠는데 중요한 인물인것 처럼 갑자기 말해서 약간 어의없었다. 이렇게 스토리 불친절한 게임은... 

정말 엔딩이 다가오는지 트로피들이 막 쭉쭉 따지고 있다.

미드가르드로 돌아와서 요툰하임으로 가기위해 티르의 숨겨진방을 다시 조사한다.

여기서 회관의 묶여있는 쇠사슬을 끊고 회관을 뒤집으면 뒤집힌 영역이동 공간에서 요툰하임으로 갈 수 있다.

이제 준비는 마쳤고 요툰하임으로 영역이동을 하려면 뭐 수정이 있어야 하는데 이 역할을 미미르의 눈이 해줄수 있단다 그런데 미미르의 눈 하나가 예전에 오딘이 뽑아 버려서 그 눈을 찾으러 가야한단다.... 휴.. 

미미르의 한쪽 눈은 바로 세계의 뱀 배안에 있다. 그래서 눈 찾으러 뱀 몸속으로 고고.

바로 찾음!!

너무 갑자기 뜬금포 진행. 자신들만 알고 있던 사실 갑자기 언급. 노 개연성 등으로 짬뽕된 스토리 진행이다. 깝깝하지만 휴 액션이나... 수집 요소 같은 것들은 잘해놔서 그냥 따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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