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me/디트로이트:비컴휴먼

[ps4]디트로이트:비컴휴먼 - 2(세번째 안드로이드 마커스)

by 악마근육남 2019. 10. 9.
반응형

세 번째 안드로이드는 환경이 생활환경이 좋다.

오전부터 주인의 심부름을 다녀오는 마커스.

게임 곳곳에서 세계관을 설명하는 잡지 같은 태블릿을 읽어볼 수 있다. 세계관 잡는데 도움이 된다.

세계는 어찌보면 우리가 과거 10년전에 스마트폰 혁명을 겪은것 처럼 안드로이드 혁명을 겪은것 같다. 안드로이드가 경제, 군사, 정치, 심지어 스포츠 섹스에까지 퍼져있고 사회의 곳곳에 퍼져있다. 이로 인해 인간들의 삶이 많이 달라졌고 그로인한 마찰이 발생하고 있는 시점인것 같다. 

칼은 미술가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어느정도 안드로이드의 도움이 있어야한다.

그리고 이 가정은 안드로이드와 주인의 관계가 좋은편이다.

칼의 일상생활을 도와주는 마커스.

마커스는 안도로이드지만 피아노도 치고 그림도 그려본다.

그러는 와중에 들어오는 칼의 아들 ==> 뭐 뻔하지만 칼의 아들은 망나니고 아버지에게 돈을 요구한다.

그 와중에 마커스가 그린 그림 느낌있음.

자기의 자리를 안드로이드에게 뺒겼다고 생각하는 칼의 아들은 마커스에게 적대적이다. 그리고 아버지의 돈만 원한다. 

이제까지는 세계관을 설명하고 있다. 안드로이드와 인간의 갈등은 대게 일자리를 뺒긴 인간에 의해서 일방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앞으로 예상컨데 일방적인 이 상황이 안드로이드들이 반응을 하면서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질 것 같다.

계속 플레이 해보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