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디트로이트:비컴휴먼 - 3(사건들의 발생)

처음에 옥상에서 떨어져서 죽은줄 알았던 코너는 복구 됐나보다.

새로운 사건이 발생해서 앤더슨 경감을 찾으러 술집에 왔다.

앤더슨 경위를 데리고 사건 현장으로 출동.

이 사건 역시 안드로이드가 인간을 살해한 사건이다.

사건 현장을 조사하며 증거들을 확인한다. (RA9 이 문구 중요하다)

이상하게 종교적인 무엇인가도 있다.

그리고 사건 현장에 그대로 남아있는 범죄자 안드로이드.

 

다시 카라의 집으로 이야기가 옮겨간다.

항상 불안감이 감도는 카라의 가정.

딸을 학대하는 카라의 주인. 카라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하고 딸을 패러 2층으로 올라간다. 

움직이지 말라는 제약을 깨부수는 카라. 이장면 좀 감동이다. 자신이 원하는것을 위해서 일종의 제약을 깨버릴 수 있는지가 존재의 의미를 확인하는 행위라고 생각할 수 있나?

일단 올라가서 주인을 막으려는 카라.

그리고 몸싸움중에 딸에게 총을 맞는 주인.

바로 딸과 집을 탈출한다. 카라 이것도 좀 감동적이다. 스토리 몰입감이 정말 쩐다. 새로운 장르 만족.

다시 마커스의 집으로 시점 이동한다.

집에는 칼의 아들이 또 와있다. 돈달라고.

우여곡절 끝에 칼의 아들을 죽이게 되는 마커스.

하 그리고 경찰에 의해서 바로 사살된다. ㅠㅠ

 

다시 상황은 코너의 이야기. 주인을 살해한 안드로이드가 심문을 받고 있다.

아예 함구하는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의 심리를 잘 알고있는 코너가 심문을 하러 들어간다.

천천히 심문을 해나간다.

학대를 당한 안드로이드.

 

하 뭔가 안드로이드계에서 인간에게 대응하려는 존재가 발생했음을 알 수 있다. 오 갈수록 흥미진진 ㅋㅋㅋㅋ

 

다시 카라의 이야기.

애기를 데리고 도망중이다. 

그 와중에 도움이 될곳이 있다고 알려주는 안드로이드. 하지만 현재 위치에서 너무 멀기 때문에 무시하는 카라.

이 애 뭔가 비호감이다.

모텔에 들어가기위해서 안드로이드 옷을 감추기 위해서 옷을 훔치는 카라.

그리고 돈까지 훔치는 카라.

그리고 그 돈으로 쉬기 위해서 모텔간다.

 

이제 본격적으로 이야기들이 시작된다. 확실히 몰입감은 장난아니다. 이야기 자체가 흥미진진하기 때문에 계속하고 싶은데 아껴서 플레이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