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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92

[ps4]갓오브워4 - 6(영역의 균열석을 얻으러) 잠시 딴짓좀 하다가 이제 본격적으로 메인 스토리를 향해서 간다. 거인의 산에 가기 위해서 그 영역을 열수 있는 마법을 도구를 먼저 찾아야한다. 영역의 균열석을 얻으러 티무르가 죽어있는 장소로 가야한다. 저기 눈에 덮혀있는 형체가 티무르임 좀 더 자세히 더 가까이 더 가까이 신드리와 브록 이 두 드워프들은 토르의 망치도 만들었다는데 어떤 포지션인지 궁금하다 그냥 잔챙이 들이 아닌 느낌 중요 포인트에 항상 등장한다. 균열석을 얻으러 가는 도중에 토르의 아들인 마그니와 모디를 만나게 된다. 당연히 바로 전투가 시작되고 크레토스는 마그니를 죽여버리고 모디는 도망간다. 이들을 처리하고 나면 균열석을 얻게 되고 요툰하임으로 갈 수 있다. 2019. 10. 5.
[ps4]갓오브워4 - 5(쉬어가기 섭퀘진행, 안드바리 구출) 쭉쭉 진행하기에는 장비빨이 딸리는 것 같아서 섭퀘랑 탐험을 좀 진행하기로 했다. 그 중에 저번에 브록의 섭퀘가 시리즈 형식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두 번째 시리즈를 진행했다. 첫 번째 시리즈에서 안드바리는 영혼탐식자에게 당했다고 생각했는데 브록이 이 안드바리가 어디 있을지 짐작이 간다고 한다. 그래서 그 안드바리를 찾으러 고고하는게 시리즈 2임 배타고 브록이 가라는 곳까지 파란 지표를 따라서 간다. 안드바리는 반지에 갇혀있었다. 영혼 탐식자에게 찢기는 동안 자신의 영혼을 반지에 넣었단다. 그리고 끝내주는 망치도 남겼단다. 그 망치를 찾아와야함 입구 열고 들어가 보자!! 몹들은 너무 단순해서 R1만 누르면 다 썰어버릴 수 있고 던전도 일자 진행이라 하나도 복잡하지 않다. 망치 바로 찾아서 브록한데 가자. 가는.. 2019. 9. 29.
[ps4]갓오브워4 - 4(산정상 그리고 또 다른 산을 향해서) 드디어 산정상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볼륨이 너무 작은거 아닌가 생각이드는 와중에 계속 해서 올라간다. 산타기 시작 ㅋㅋㅋㅋ (언차티드가 오버랩 된다) 산을 타고 올라가다 보면 산정상에서 대화소리가 들린다. 내용은 대충 문신남(크레토스)가 아들까지 데리고 설치고 있다. 아는 정보 다 알려달라 이런내용인데 알고보니 초반에 크레토스랑 싸운 낯선 남자가 바로 오딘의 아들이었다. 뭔가 떡밥이 슬슬 나오고 있는데... 아마 크레토스의 부인, 크레토스와 오딘과 뭔가 문제가 있었고 최종보스는 아마 오딘이 아닐까 싶은데 스토리를 좀 더 진행하면 이제 슬슬 스토리의 내막이 밝혀질 것 같다. 정상으로 올라오니 나무에 구속되어 있는 사람?신? 이 있다. 이름은 미미르 모든 존재를 통틀어 가장 아는 것이 많은 존재라고 한다. .. 2019. 9. 29.
[ps4]갓오브워4 - 2(알프하임 신전까지) 그냥 이유도 모르고 갈 수 있는 길로 가면서 지역을 하나씩 해금해 간다. 산으로 가는 길을 지나가다 보면 파란 나비족 같은놈이 낙타같은 동물과 시름하고 있다. 그런데 이 브록이라는 존재가 크레토스가 가지고 있는 도끼를 알고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만들어서 준거란다. 입은 거칠지만 도끼를 업그레이드 시켜 준다고 한다. 굿~ 이제 갓오브워 시리즈의 특징 무기 업그레이드의 시작인가 이제 대장간 기능을 이용해 무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물론 돈이나 재료가 필요함! 대충 브록은 이런놈이다. 이제 다시 산을 향해서 가보자 (하... 제발 어디로 왜 가는지 좀..... 이거 엔딩보고 다시해야하는건 아닌지...) 뭔가 아들에게 손을 뻗치다가 마는 크레토스... 아직까지 이들 사이에 무슨 감정이 또는 어떤.. 2019. 9. 27.
[ps4]갓오브워4 - 1(갓오브워4 시작) 4년전 플스를 처음 샀을 때 나를 플스에 끌어들인 친구가 플스 입문작으로 추천했던 게임이 갓오브워3 였다. 처음엔 jrpg너무 하고 싶어서 드래곤퀘스트... 애매하긴 했지만 먼저 플레이하고 플레이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처음하고 왜 추천작이라고 하는지 알게됐다. 뭔가 아 이게 콘솔 게임이구나 싶은 느낌을 확실하게 넣어준 게임이었다. 장대한 보스전이니 타격감이니 정말 만족스러웠다. 전작을 재밋게 했기 때문에 갓오브워4가 나왔을때 플레이 할 리스트에 넣었었는데 이렇게 게임이 나오고 1년 반 정도 지나서야 플레이한다. 전작에서 간지 주인공 크레토스가 모든 신을 다 죽인것 같은데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될까 궁금했다. 올림푸스 산인가..? 갓오브워3를 클리어하고 나서 메이킹 필름을 보는데 산타모니카 스튜디오에 들어.. 2019. 9. 22.
[ps4]페르소나5-플레이 완료 후기 (나의 페르소나에 대하여) 처음에 이 게임에 관심이 갔던 이유가 이 게임의 설정 때문이었다. 페르소나는 포켓몬처럼 다양한 종류의 페르소나(포켓몬 기준 몬스터)을 조작할 수 있다. 하지만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설정이다. 대부분의 rpg 게임은 기능적으로만 보면 비슷한 매커니즘으로 돌아간다. 전투하고 레벨업 하고 더 강한 아이템 몬스터를 장비하고 이 틀 위에서 "설정" 이라는 각자의 창의성을 발휘해 개성적인 rpg 게임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페르소나] 페르소나(Persona)란 고대 그리스 가면극에서 배우들이 썼다가 벗었다가 하는 가면을 말한다. 이 당시에는 마이크 같은 확성기가 없었기에 목소리를 울리게 하기 위해 건물 자체를 울리는 구조로 짓는 노력을 들인 것처럼 배우의 목소리를 관중들에게 전하기 위해 고깔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2019. 9. 1.
[ps4]페르소나5 - 36(마지막 보스 악신..... 그리고 대망의 엔딩) 벨벳룸에서 나오면 도심한복판에서 성배가 있는 곳으로 최종전투를 하기 위해 갈 수 있다. 중간보스들 딱딱 조져주고 다들 비슷비슷한 놈들이다. 그래 이말이 맞음 이놈도 해치우자!!! 드디어 최종보스 신전 입구!!!!!!!! 진부한 멘트 티키타카!!! 너무 간단해서 스샤 찍을 틈도 없이 박살. 목표 침묵!!! 갑자기 2차 형변환 한다. 그리고 맵이 급격하게 천국 처럼 변한다. 최종보스가 갑자기 졸라 커짐 뭐 사람들의 욕망이 그리고 그게 대한 관리자 신이 최종 보스이니까 이정도 크기 인정. 여러가지 팔을 뽑아내서 상태공격을 해오는데 뭐 딜이 쎄거나 하지 않으니까. 그냥 sp 다 써가면서 (어짜피 마지막 전투라서..) 전체마법 날려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사실 이게임에서 제일 어려웠던 전투는 페르소나가 완성도 .. 2019. 9. 1.
[ps4]페르소나5 - 35(벨벳룸의 진실.....) 갑자기 메멘토스에서 튕겨져 나왔다. 성배에게 그리곤 현실이 메멘토스와 융합하기 시작한다. 성배가 괴도단이 말을 안들으니까 빡쳐서 세계를 멸망시키려고 하는듯 하다. 피의 비가 내리면서 메멘토스의 형상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리고 인식에서 사라져 존재들이 희미해지는 근육단!!! 뭔가 우울하고 비극적인 상황이다. 그리곤 다시 벨벳룸으로 소환되는 악마근육!!!! 보자마자 조롱과 비난!! 설명을 하자면 트릭스터가 모르가나였다. 사형을 집행하려하는데 힘들내서 반항하는 악마근육!!! 사형을 집행하던 카롤린과 쥐스틴이 갑자기 각성을 한다. 쌍둘이 자매는 원래는 하나였다. 악마에 의해서 둘로 찢어진 것일뿐..... 합체한 모습도 졸귀~!! 이놈이 더 진짜 완전 악마 였던건가? 당연히 거절하는거 아니겠음?? ㅋㅋ 세상이 .. 2019. 9. 1.
[ps4]페르소나5 - 34(메멘토스 최심부 그리고 진짜 보스!!!) 와씨 진짜 분위기는 압도한다. 대중들의 마음속 메멘토스라는 설정을 정말 멋있게 잘 표현해 놓았다. 독방에 누가 있다는 떡밥을 계속 던지고 있다. 누구인가 이 떡빱은!! 이제까지 공략했던 악당들이 다 여기 들어앉아 있다. 그런데 개심을 해서 반성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현 팰리스의 주인께 맹종하는 것을 만족하고 있는 상황이다. 뭔가 더 큰 흑막이 있는 것이다. 이거 뭐 진짜 악당이 도대체 언제까지 있는 건지 ... 아케치였다.... 시도였다.... 또 흑막.... 와씨 하는 말 보소 아직도 개심 못하고 이상한 자유를 얻은 대중들 이 공간의 주인은 대중이라고 말하지만 그 대중을 통제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너무도 명백해 보인다. 철학적인 이야기를 던지는 시도 그 와중에 모르가나는 자꾸 불안한 소리를 한다.... 2019.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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