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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444

13기병 방위권 엔딩 후 총평(게임에 대한 생각) 게임의 장르에 대해서 아주 좋은 소설 한편 읽은 기분입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장르는 드라마틱 어드벤쳐입니다. 사실상 선택지의 의미가 없고 일방적으로 이야기를 주입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편하기도 하면서 답답하기도 합니다. 전체 이야기를 풀어나감에 있어서 타임슬립과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를 씨실 날실처럼 엮어 나가기 때문에 챕터가 진행될 수록 그 상호관계가 너무 재밋고 궁금해집니다. 같은 스토리라도 그것을 표현하고 풀어나가는 방식에 따라서 흡입력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게임이었습니다. 전투편에 대해서 전투편은 덤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재미를 붙이면 재밋긴 하지만 게임의 메인 컨텐츠라고 보기에는 깊이가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노멀기준으로 단한번의 패배없이 쉽게 엔딩 전투까지 마무리 할.. 2020. 5. 5.
[ps4]파판7Re:파이널 판타지7 Remake 타이틀 택배 도착! 안녕하세요 악마근육남 입니다. 일전에 말씀 드렸다싶이 저는 완전 파이널판타지 덕후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나 파이널판타지7은 제가 처음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이기도 하고 영어로된 파이널 판타지를 종이로된 공략집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플레이했기 때문에 어릴적 향수가 찐하게 베여있는 시리즈 이기도 합니다. 그런 파이널 판타지가 2020년 4월 10일 리메이크되어 발매되었습니다. 에전에 파이널판타지7이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에 기뻐서 포스트를 작성했었는데 어느덧 벌써 발매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발매당일날 오프라인으로 사러갈까 고민하다가 이제 체력과 시간도 여유롭지 않은 나이기에 또 생각보다 물량이 널널하게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인터넷으로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요즘은 배송이 워낙 잘되있어서 웬만하면 하루만에 오기 때.. 2020. 4. 11.
[PS4]쉐도우오브툼레이더 - #4(유적의 깊은곳으로 들어가보자) 일단 학살을 시작해보자. 사원으로 가는길에 트리니티를 인간들을 조져나가면 유적으로 갈 수 있다. 쭉쭉 고고 해보자. 가는길에 각종 오브젝트들이 나오고 이번작의 스토리를 조금씩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를 이런식으로 일러준다. 그런데 확실히 이런식의 스토리텔링은 집중력도 떨어지고 스토리 위주의 게임에서는 그렇게 좋은 방법이 아닌것 같다. 물론 툼레이더는 스토리텔링의이 중요한 게임이 아니라 퍼즐과 액션이 중요한 게임이니까. 계속 계속 죽여나가자~ 그런데 많이 죽였는데 갑자기 첫킬 트로피가 떳다. 이 놈들 처음 죽였다는 말인가? 트리니티는 오래된 유정 아래에있는 유적을 발굴하다가 갑자기 폐쇄하고있는 중인것 같다. 당연히 다죽이고 유정으로 들어가보자. 안에는 완전 피바다... 무섭다..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겨?.. 2019. 11. 23.
[PS4]쉐도우오브툼레이더 - #3(쌍둥이 예언자의 유적, 마을 퀘스트) 추락지점을 헤치고 나와서 유적 근처의 마을에 드디어 도착했다. 게임에서는 쌍둥이 예언자의 마을로 나온다.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입구에 있는 바에 가면 어떤 여자와의 자동 이벤트가 발생한다. 바로 조나랑 눈이 맞는 기가막힌 전개. 바로 최종목표를 알리는 직진 라라 서로 작업 걸고 있는 중. 서로 작업 걸고 있는 중. 그리고 게임 전개의 단서를 알려주는 모자녀 마야의 유적에 마야의 것이 아닌 유적이 있다. 바로 라라는 탐색을 하러가고 조나에게 좋은 시간 가지라고 한다. 하 저 표정 보소 ㅋㅋㅋㅋㅋ 쌍둥이들이 의논하는 곳으로 출발 이번 툼레이더는 부가 미션도 있기는 한데 사람이 주는 서브 퀘스트도있다. 이점에서 예전작보다 컨텐츠가 추가 됐다. 이렇게 사이드 퀘스트를 주는 사람이 있음 하 이 시리즈에서 처음 보는.. 2019. 11. 9.
[PS4]쉐도우오브툼레이더 - #2(표범과의 사투,라라 아버지의 죽음) 당연히 비행기가 두동강 나고 추락해도 라라는 살아남았다. 그리고 앞서 있던 장비들은 모두 사라진 상황! 역시 그래 초반 부터 모든 장비가 있을리가 없지.... 암튼 떨어진 곳에서 부터 조나와 비행기 조종사를 찾아나선다. 사실 여기 비행기 타고 왜 왔는지 조차 몰랐는데 - 닥터 도밍게스를 찾아서 왔다. 페루까지. 이번 무대는 멕시코가 아니었다. 페루였다. 여러번 속네.. 동료들 찾는 와중에도 목표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는 라라 그리고 구조 신호를 발견하고 그 쪽으로 이동한다. 말그대로 거친 착륙이었음. 페루비안 정글~ 여기도 탐험할 것들이 많겠다. 당연히 나중에 장비를 얻고 갈 수 있는 지역도 많을 테니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일단 쭉쭉 진행하는걸로 도착했다. 일단 칼도 없어서 프로펠러 뜯어서 칼로 만들라고 .. 2019. 11. 3.
[PS4]쉐도우오브툼레이더 - #1(시작의 도시 그리고 재앙의 시작) 내 감성을 자극 하는 로고 스퀘어 에닉스 시작부터 심상치 않다. 뭐 어디 추락하고 있는것 같음. 시작 하자마자 험난한 컨트롤이 있을까봐 겁먹었는데 다행히 컷씬이다. 별다른 컨트롤은 없어도 됨. 비행기였고 추락하고 있다. 놀란 토끼눈을 하고 있는 라라... 뭔가 모델링이 달라진것 같다. 좀 더 부드러워지고 고양이 같이 위로 솟은 눈이 많이 누그러 졌다. 왜 이렇게 됐는지 상황을 설명해 주기 시작한다. 이건 또 뭔상황이여 완전 무슨 지하 암벽 토굴 같은곳에 갇혀있는 라라. 특기대로 기어올라가기 시작한다. 무전을 하는데 아까 같이 있던 남자 조나인듯, 전편에서 조나 본것 같은데 아마 1편에서 끝까지 안죽고 같이 살아남았던 남자였던것 같다. 딱히 동료라는 느낌은 없었는데 이번에는 상당히 동료 처럼 나온다. 아직.. 2019. 11. 2.
[PS4]쉐도우오브툼레이더 - (전작과 똑같아서 똑같이 재밋는!! 시작!!) 2014년 친구의 꼬임에 넘어가 국전에 가서 플스4를 샀다. 내 인생 첫 콘솔이었음. 게임이란 당연히 컴퓨터로 하는건 줄 알았는데 TV 에서 하는 게임은 경험이 무척 색달랐다. 국전에서 친구가 사라고 추천해준 게임이 라스트오브어스랑 툼레이더였는데. 콘솔 겜알못이었던나는 그나마 이름 들어본적있는 툼레이더와 뭔가 동화풍의 감성을 자극하는 드래콘퀘스트 히어로즈를 샀다..... (하 드퀘히 6만원인가 주고 산것 같은데 사실 그 돈 주고 살 게임은 아니었다) 암튼 그때 처음 플레이한 툼레이더 리부트는 나에게 첫 콘솔맛 강렬하게 쏴줬음 라라가 부서진 나무에 찔려 죽을때랑 시베리아 안테나에 올라갈때는 내가 게임에서 이런 아찔함을 느끼는게 창피할 정도로 지렸음. 툼레이더 리부트를 너무 재밋게 했기 때문에 당연히 후속작.. 2019. 10. 21.
[ps4]디트로이트:비컴휴먼 - 11(안드로이드 혁명..성공? 애매 그리고 엔딩) 제리코가 습격당한 후 결단을 내리기 위해 조언을 얻으러 다시 칼은 찾은 마커스 뭔가 진짜 아버지를 대하는 느낌같다. 몸상태가 안 좋은 칼. 이 모습도 인간과 안드로이드의 차이를 보여주려는 연출같다. 결국 칼의 조언을 듣고 혁명을 결심하는 마커스. 혁명을 시작하다. 그리고 곳곳에서 안드로이드들이 통제당하고 해체?? 학상을 당하고 있다. 그리고 인간들에게 잡혀 해체 당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카라와 앨리스. 그리고 억압받는 안드로이드들을 구해내기로 마음 먹은 마커스. LED 깃발들고 행진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런 마커스를 암살하라는 명령을 받은 새로운 코너 (코너는 스토리 진행하면서 몇번이고 부서진다) 하지만 마커스를 암살하려는 코너를 막으러 온 행크. 행크는 계속해서 코너를 인간을 대하듯이 한다. 결국 행크의.. 2019. 10. 19.
[ps4]디트로이트:비컴휴먼 - 10(무너지는 제리코) 캐나다로 탈출하고자 하는 카라. 출국하기 위해서는 마커스를 만나라고 한다.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제리코를 찾아가는 카라 일행. 그리고 코너도 제리코로 찾아온다. 그리고 카라와 앨리스의 관계에서도 앨리스가 안드로이드인것을 알고나서도 그 관계가 변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중요한건 인간이냐 안드로이드냐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커스를 찾아와서 혁명을 중지하려는 코너. 그리고 카리스마로 설득하는 마커스 존재에 대한 궁금증 인간도 아직 해결못했다 임뫄. 그리고 제리코를 발견하고 제압부대 공격시작 그리고 부서지는 제리코 2019.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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