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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536

[ps4]페르소나5-플레이 완료 후기 (나의 페르소나에 대하여) 처음에 이 게임에 관심이 갔던 이유가 이 게임의 설정 때문이었다. 페르소나는 포켓몬처럼 다양한 종류의 페르소나(포켓몬 기준 몬스터)을 조작할 수 있다. 하지만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설정이다. 대부분의 rpg 게임은 기능적으로만 보면 비슷한 매커니즘으로 돌아간다. 전투하고 레벨업 하고 더 강한 아이템 몬스터를 장비하고 이 틀 위에서 "설정" 이라는 각자의 창의성을 발휘해 개성적인 rpg 게임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페르소나] 페르소나(Persona)란 고대 그리스 가면극에서 배우들이 썼다가 벗었다가 하는 가면을 말한다. 이 당시에는 마이크 같은 확성기가 없었기에 목소리를 울리게 하기 위해 건물 자체를 울리는 구조로 짓는 노력을 들인 것처럼 배우의 목소리를 관중들에게 전하기 위해 고깔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2019. 9. 1.
[ps4]페르소나5 - 36(마지막 보스 악신..... 그리고 대망의 엔딩) 벨벳룸에서 나오면 도심한복판에서 성배가 있는 곳으로 최종전투를 하기 위해 갈 수 있다. 중간보스들 딱딱 조져주고 다들 비슷비슷한 놈들이다. 그래 이말이 맞음 이놈도 해치우자!!! 드디어 최종보스 신전 입구!!!!!!!! 진부한 멘트 티키타카!!! 너무 간단해서 스샤 찍을 틈도 없이 박살. 목표 침묵!!! 갑자기 2차 형변환 한다. 그리고 맵이 급격하게 천국 처럼 변한다. 최종보스가 갑자기 졸라 커짐 뭐 사람들의 욕망이 그리고 그게 대한 관리자 신이 최종 보스이니까 이정도 크기 인정. 여러가지 팔을 뽑아내서 상태공격을 해오는데 뭐 딜이 쎄거나 하지 않으니까. 그냥 sp 다 써가면서 (어짜피 마지막 전투라서..) 전체마법 날려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사실 이게임에서 제일 어려웠던 전투는 페르소나가 완성도 .. 2019. 9. 1.
[ps4]페르소나5 - 35(벨벳룸의 진실.....) 갑자기 메멘토스에서 튕겨져 나왔다. 성배에게 그리곤 현실이 메멘토스와 융합하기 시작한다. 성배가 괴도단이 말을 안들으니까 빡쳐서 세계를 멸망시키려고 하는듯 하다. 피의 비가 내리면서 메멘토스의 형상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리고 인식에서 사라져 존재들이 희미해지는 근육단!!! 뭔가 우울하고 비극적인 상황이다. 그리곤 다시 벨벳룸으로 소환되는 악마근육!!!! 보자마자 조롱과 비난!! 설명을 하자면 트릭스터가 모르가나였다. 사형을 집행하려하는데 힘들내서 반항하는 악마근육!!! 사형을 집행하던 카롤린과 쥐스틴이 갑자기 각성을 한다. 쌍둘이 자매는 원래는 하나였다. 악마에 의해서 둘로 찢어진 것일뿐..... 합체한 모습도 졸귀~!! 이놈이 더 진짜 완전 악마 였던건가? 당연히 거절하는거 아니겠음?? ㅋㅋ 세상이 .. 2019. 9. 1.
[ps4]페르소나5 - 34(메멘토스 최심부 그리고 진짜 보스!!!) 와씨 진짜 분위기는 압도한다. 대중들의 마음속 메멘토스라는 설정을 정말 멋있게 잘 표현해 놓았다. 독방에 누가 있다는 떡밥을 계속 던지고 있다. 누구인가 이 떡빱은!! 이제까지 공략했던 악당들이 다 여기 들어앉아 있다. 그런데 개심을 해서 반성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현 팰리스의 주인께 맹종하는 것을 만족하고 있는 상황이다. 뭔가 더 큰 흑막이 있는 것이다. 이거 뭐 진짜 악당이 도대체 언제까지 있는 건지 ... 아케치였다.... 시도였다.... 또 흑막.... 와씨 하는 말 보소 아직도 개심 못하고 이상한 자유를 얻은 대중들 이 공간의 주인은 대중이라고 말하지만 그 대중을 통제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너무도 명백해 보인다. 철학적인 이야기를 던지는 시도 그 와중에 모르가나는 자꾸 불안한 소리를 한다.... 2019. 9. 1.
[ps4]페르소나5 - 33(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칭찬 받는 악마 근육 다 끝난것 같았는데 짜꾸 의문스럽게 조명되는 모르가나의 과거 무언가가 있다는걸 느끼는 모르가나.. 그리고 개심한 시도의 발표가 시작된다. 그래 이제까지의 패턴대로 똑같이 개심한다. 이렇게 진행되 가는 것인가...!! 그런데 시도의 잔당들이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 시도를 제끼고 자신들의 위치를 지키지 위해서 다시 활동한다. 각 방면에서 더 팬텀 악마존잘러를 압박해 온다. 메멘토스!!!!!!!! 메멘토스!!!!! 이제 마지막 팰리스는 모든 사람들의 팰리스인 메멘토스를 훔치는 일이다!!! 대중들의 팰리스를 없애면 이제 다시는 팰리스에 들어갈 수 없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정의를 위해서라면 악마근육의 선택은 그래도 한다이다. 그런데 갑자기 벨벳룸이 나와서 이고르가 갱생에 실패했다고 말한다. .. 2019. 8. 31.
[ps4]페르소나5 - 32(시도 박살) 시도의 보물 루트를 확인하고 이제까지와 같이 경고장을 조금 거창하게 날린다. 마지막 팰리스 주인인 시도와의 대결 시작!!! 아케치의 정체를 이미 알고 있었던 시도. 하 잔인한 놈이다. 협상의 제의하는 시도 그리고 거절하는 우리의 악마근육 결국에는 빡쳐버린 시도 아트웍 맘에든다. 때려서 잡자!!! 사자 잡으면 날개달린 사자가 나온다. 나개달린 사자 잡으면 사람들로 이루어진 피라미드가 나온다. 이것도 그냥 잡아주자. 다 벗은 시도와 다시 대결 시작~!!!! 뭔가 졸라 쌜뜻!!!!! 또 그냥 때려 잡아 줏자~!!!! 잡아주면 한번더 각성하게 된다. 어짜피 의미 없음!!!!! 바로 제압 당하는 시도..... 레벨 쫙쫙오른다. 시도의 호화 유람선에서 탈출하는 더 팬텀 악마 존잘러 그리고 개심한 시도~!! 이로써 .. 2019. 8. 31.
[ps4]페르소나5 - 31(시도 팰리스 공략 시작! 그리고... 아케치 고로 ㅠ) 시도 팰리스는 호화 유람선으로 되어있다. 여기서 시도의 보물로 가기 위해서는 다섯명의 시도의 vip들에게 초대장을 받아야 보물이 있는 방으로 갈 수 있다. 이말인 즉슨 다섯명의 중간 보스를 거쳐야 한다는 말이다. 이제 까지의 팰리스랑 거의 비슷한 패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냥 쭉쭉 진행해 주면 된다. 여기까지 왔으면 사실 페르소나들은 잘 맞추어져 있다. 속성별 공략가능한 페스소나는 셋팅하고 있으면 사실상 아무 무리없이 쭉쭉 진행 가능하다. (특히 물리 속성 반사 페르소나는 게임 플레이 난이도를 상당히 떨어뜨린다) 각계 사회의 상류층들이 나오는데 다들 중간 보스로 다 싸워야 한다. 정치가 오예~~~~~ 오예~~~ 약점만 잘 공략 하자. 진행을 하다보면 특정 구역에 들어가면 쥐로 변하는 던전이 나온다. 간.. 2019. 8. 31.
[ps4]페르소나5 - 30(페르소나5의 스포 다 풀린다. 스포주의) 이제 어떻게 아케치를 속였는지 천천히 알아보자~! 아빠까지 죽은 하루는 더 빡칠만 하다. 악마 존잘러 일당들 아케치의 속마음을 깨닫고 짱나기 시작했음 이제 아케치를 잡아 넣을 작전을 짜기 시작한다. 바로 트릭은 팰리스의 악마를 현실의 악마로 착각하게 만드는것!!! 여기서 부터는 아케치가 들키게 된 계기 여기서 이세계에 들어가지도 않고 모르가나의 말을 들을 수는 없다. 그말인 즉슨 이미 여기서 아케치는 팰리스에 들락날락 거렸다는 것. 이게 작전의 핵심임 그러니까 이 작전으로 아케치는 섀도우를 현실의 악마근육으로 착각하고 죽이고 악마근육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더큰 흑막 시도의 정체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참 흑막을 알기 위해서 멀고도 먼 길이었다. 원래부터 주인공 일행들과 악연이 있었.. 2019. 8. 24.
[ps4]페르소나5 - 29(이렇게 당하는 것인가!!!) 악마죽이러 들어온 아케치!! ! 총들고 서있는데 뭐하노!!! 이뭐병... 그냥 머리에 총 맞았다. ... 다 계획 했다미.. . 진자 흑막은 바로 시도였다. 근데 시도가 누구냐?? 시도가 제일 처음 나왔던 바로 악마근육 때렸던 정치인인데... 음 너무 포스 없게 나왔는데.. 진짜 흑막이었다니.. 포스 없기는 매한가지 일단 다죽이는 시도 죽이는게 취미 갑자기 전해주라던 스마트폰에서 니지마를 부른다. 이뭐 순서가 어떠헥 되는거냐 뭔가 순서가 꼬인느낌인데 뭐 큰 줄기는 아케치가 배신자인것을 미리 알았고 오히려 속이면서 대처를 했다! 인것 같음. 결국 죽음을 당한건가??? 이뭐임 선택지 제대로 한것 같은데 배드앤딩으로 온것인가.. 2019.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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