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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디트로이트:비컴휴먼 - 1(새로운 장르 도전, 시작)

by 악마근육남 2019.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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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전 갓오브워4를 끝내고 사실 사놓은 게임은 툼레이더 였으나 게임 진행 패턴이 탐험하면서 유물 찾고 전투하는 패턴이 비슷할 것 같아서 아예 다른 장르를 해보 싶었다.

그래서 플스게임이 마침 세일도 하고 있어서 뭘 할까 보던차에 이전부터 명작이라고 추천을 받았었던 디트로이트:비컴휴먼이 세일률이 좋길레 플레이타임도 그렇게 길지 않다고 해서 구매를 했다. 

디트로이트:비컴휴먼은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로 사용자가 기본적으로는 거의 미드를 보는 듯한 진행이지만 플레이어가 선택과 어느정도 조작을 할 수 있는 장르이다. 핵심은 스토리를 즐기는 장르이다. 

나는 스토리 매니아니까 그 동안 즐겼던 액션게임에서 나와서 스토리 몰입게임으로 고고.

시작하자마자 뭔가 한혜진 닮음

이 장면 부터 시작한다. 뭔가 사건 현장임.

이것 저것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다.

주인공은 안드로이드인가봄, 안드로이드가 왔다가 화를 내는 부인을 뒤로하고 

일단 게임의 시스템을 숙지하는 단계. 주로 왼쪽 스틱으로 이동하고 오른쪽스틱으로 상호작용하는 시스템이다. 

R2 누르면 목표를 볼 수 있음.

ㅇㅇ 사이버라이프에서 파견된 안드로이드람 

애매한 눈초리

사건 현장에서 이것 저것 정보를 수집한다.

현장은 진행형.

일단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자는 안드로이드다. 자기를 대체할 안드로이드를 주인이 구매해서 열폭한거임.

우리 주인공은 설득해 보려고 하지만 결국 뛰어내리고 주인공이 몸을 날려 아이는 구해내고 같이 떨어진다.

씁쓸한 임무 성공...

이러고 나면 확인한 스토리와 확인하지 못한 타임라인이 나온다. 흠 봐야할 스토리 들이 많을듯

이 스토리가 지나면 다른 장면으로 넘어간다.

이번에는 다른 안드로이드인데 심부름을 한다.

심부름 도중 안드로이드를 반대하는 시위대들에게 린치를 당함

경찰의 도움으로 빠져나와서 안드로이드 버스타고 집으로 고고

이 스토리도 바로 끝.

세 번째 안드로이드가 나온다. "카라"라는 여성 안드로이드다.

감정이 있는듯한 안드로이드이다.

 

일단 초반 맛을 보니 3명의 안드로이드와 그 주인들의 이야기 인것 같다. 스토리가 몰입감이 쩐다는데 이번 연휴에 조금 달려 봐야겠다.

새로운 장르고 다음 드래곤퀘스트와 툼레이더 전에 쉬어가는 느낌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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