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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쉐도우오브툼레이더

[PS4]쉐도우오브툼레이더 - #1(시작의 도시 그리고 재앙의 시작)

by 악마근육남 2019.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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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성을 자극 하는 로고 스퀘어 에닉스

시작부터 심상치 않다. 뭐 어디 추락하고 있는것 같음. 시작 하자마자 험난한 컨트롤이 있을까봐 겁먹었는데 다행히 컷씬이다. 별다른 컨트롤은 없어도 됨.

비행기였고 추락하고 있다.

놀란 토끼눈을 하고 있는 라라... 뭔가 모델링이 달라진것 같다. 좀 더 부드러워지고 고양이 같이 위로 솟은 눈이 많이 누그러 졌다.

왜 이렇게 됐는지 상황을 설명해 주기 시작한다.

이건 또 뭔상황이여

완전 무슨 지하 암벽 토굴 같은곳에 갇혀있는 라라.

특기대로 기어올라가기 시작한다.

무전을 하는데 아까 같이 있던 남자 조나인듯, 전편에서 조나 본것 같은데 아마 1편에서 끝까지 안죽고 같이 살아남았던 남자였던것 같다. 딱히 동료라는 느낌은 없었는데 이번에는 상당히 동료 처럼 나온다.

아직도 트리니티가 건재하다니... 라라가 학상한것만 한개 사단급은 될것 같은데.

이번작에서는 초반에 대부분의 툴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일단 어느 지역의 유적인데 마을에 캠프를 두고 탐사를 하고 있는것 같다. 그와중에 라라는 지하체 갇혀 있었고 

뭐 또 대단한걸 발견한 느낌ㅎㅎ

그리고 뭘 잘못 건드린 느낌 ㅎㅎ

조나가 왔다. 그래 임마 1편에서 봤다. 그놈이다.

유적을 조사하는 라라.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손상되어 있는 유적 그런데 모든것을 파괴하는 트리니티의 습성과 다르게 일부분만 손상되어 있어 라라가 이상하게 느낀다.

그리고 아까 라라가 밟은 기폭 장치에 의해서 유적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기폭장치는 누가 설치한 걸까.

탈출~

멕시코 마을의 전경이 보인다. 이번작의 무대는 멕시코~!!

 


멕시코의 코수멜 마을

한참 축제중이다. 이 축제는 애니메이션 "코코"에서 봤다.

트리니티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다니는 조나와 라라

그거 누구인가

뭔가 말도안되는 추리를 하는데 라라가 하니까 아 추리하는구나 하고 받아들여야한다. 암튼 트리니티는 헛발짚고 있고 라라는 모든걸 다 꿰뚫고 알고있는 설정??

마을에서 트리니티를 미행하는 라라 일행

아까 라라가 발동시킨 함정을 말하는데 트리니티도 라라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다. 

트리니티를 추격하는 과정중에 공무원 한명 구해준다. 

트리니티는 사원의 입구를 찾고 있다?? 사원은 도대체 무슨 사원인데?

어디론가 무슨 단서가 있다고 찾아나서는 라라 

각종 잡기술들을 쓰며 목표를 향해서 간다.

절벽을 넘어서 절대 현실세계에는 없을 듯한 해골 장식 바위섬으로 들어간다.

왜왔는지 어떻게 왔는지 당최 모르겠음

막 잠수해서 지나가야하는 곳도 있다.

숨막혀 디지기 직전

곰치와도 싸우고~ 생각보다 쉽게 물러선다.

휴 살았다.

여기도 뭐 사원이 있음... 뭐 죄다 사원이다.

요리조리 있는 길을 따라서 가다 보면 꼭대기 까지 도달할 수 있다.

 

드디어 처음 나오는 퍼즐

저 도르레를 이용해서 달구지를 위로 끌어올려서 가속도를 붙여 달리게 만들어 저기 막혀있는 장애물들을 다 부수게 해야한다. 첫 퍼즐 치고 은근 난이도가 적절한듯.

우여곡절 끝에 꼭데기에 도착한다. 

하 건드리면 안되는 것을 건드린 라라....

뭔가 기분이 싸~ 하다.

유적에서 나와서 탈출하다가 칼을 잃어버리는 라라

임마는 누구지? 

오키

그래 라라 때문에 이제 쓰나미가 오게된단다.... 누가 악당임 진짜.

오예~

고해성사하는 라라

이건또 무슨 철학인지 모르겠지만

그래 이게 정상적인 사람의 생각이지 이 재앙을 불러왔으면 사죄를 해야하는데 자기때문에 재앙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사람들에게 일말의 미안함도 가지고 있지 않은 라라 

마을 하나 개박살내고 자기 할거 찾아서 떠나는 라라

이제 비행기 타고 날라간다. 뭐 아까 트리니티 그놈 쫓아서 가는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이제 아까 봤던 오프닝 시점으로 돌아왔다. 이제 부터 진짜 이야기의 시작인듯하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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