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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쉐도우오브툼레이더

[PS4]쉐도우오브툼레이더 - #2(표범과의 사투,라라 아버지의 죽음)

by 악마근육남 2019.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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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비행기가 두동강 나고 추락해도 라라는 살아남았다. 그리고 앞서 있던 장비들은 모두 사라진 상황!

역시 그래 초반 부터 모든 장비가 있을리가 없지.... 암튼 떨어진 곳에서 부터 조나와 비행기 조종사를 찾아나선다.

사실 여기 비행기 타고 왜 왔는지 조차 몰랐는데 - 닥터 도밍게스를 찾아서 왔다. 페루까지. 이번 무대는 멕시코가 아니었다. 페루였다. 여러번 속네..

동료들 찾는 와중에도 목표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는 라라 

그리고 구조 신호를 발견하고 그 쪽으로 이동한다.

말그대로 거친 착륙이었음.

페루비안 정글~ 여기도 탐험할 것들이 많겠다. 당연히 나중에 장비를 얻고 갈 수 있는 지역도 많을 테니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일단 쭉쭉 진행하는걸로

도착했다. 

 

일단 칼도 없어서 프로펠러 뜯어서 칼로 만들라고 함.

뜯다는다. 강철을

이것저것 부품도 모으고 

임시나이프를 만든다.

맥가이버

밧줄 자르면 묶여있던 짐들이 떨어지면서 라라 궁극의 무기 활을 얻을 수 있다. 

이제 학살의 시작인가

조종사가 살아남은 듯 하다.

요리조리 이동해서 목표를 향해서 가다보면 

그 비행기 조종사 이름이 미구엘 이었는 갑다. 

뭔가 위험한 상황이긴 한듯.

ㅇㅇ 나쁜 예감은 틀리질 않는다. 

겁먹은 표정

포스 넘치는 표범

영화의 연출 같다. 이제 뭐 게임이 거의 영화급의 비쥬얼을 보여주는것은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니다. 

으어

구도 간지

결투의 시작 ~ 얘는 아가 검은애가 아닌데 좀 귀엽게 생긴듯

나이프 받고 바로 저 세상행

남편 표범 개빡친듯!!?

근데 살려줌. 이유는 설명을 안해줘서 모른다. 일단 마누라 데리고 사라진다.

다시 다른 비행기의 잔해가 있는 곳으로 나아가는 라라

조나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감격의 포옹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알고 있다. 그런데 자신의 잘못을 알고있다는것 자체가 더 소름 끼친다. 

그리고 그런 라라의 태도를 기분 안나쁘게 저격하는 조나 

일단 씹고 이동하기로 함. 인성보소 

그리고 지 목적을 위해서 나아가겠다는 미신의 힘을 빌려서 한다. 

무슨 마을인지 모를 마을이 보인다. 

마을 가기위한 퍼즐~ 라라 뒤쪽으로 올라가서 통로에 물이흐르게 한다음 조나랑 도르레를 밀고 물통에 물이차서 아래로 떨어지면 라라는 밑으로 내려와서 화살에 밧줄을 걸면 퍼즐이 풀린다. 

챌린지 무덤이 있다는데 장비좀 더 얻고 다시오자.

이동중에 다시 표범의 습격

화살 벌집으로 만들어 주자 

바로 가죽을 득하는 라라... 진짜 악독하다. 결국 표범 부부를 두 마리다 죽었다. 


부부를 다 죽이고 과거의 추억으로 빠져드는 라라 저 눈빛 보소

라라가 계속 달리는 이유...

그리고 라라의 추억 팔이 시작함

어렸을때 부터 부자였음.

안에서 간단하게 퍼즐을 풀어야한다. 

옆에 지구본을 북위30, 동위90 으로 맞춘다. 

그리고 2층으로 가서 비행기 날개를 피고~

방패든 체스말 같은걸 붉은 두점에 옮기고~

지구본을 다시 다른방향으로 조작만 하면

공주가 나오게된다.

그리고 다시 추억팔이~

그리고 부부의 갈등~

그리고 그순가 갑자기 총성이 일어나고 아버지의 방으로 찾아간 라라는 자살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게된다. ㅠㅠ

아니 어떻게 이렇게 어린딸은 놔두고 엄마도 죽었는데 자살을 선택할 수 있는지 라라 아빠의 멘탈이 이해가 안된다. 

 

하 주말에 많이 못달렸다. 주중에 조금씩 주말에 조금씩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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