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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쓰론브레이커26

[스위치]쓰론브레이커 8 (잿더미가 된 에이단, 그리고 자비에) 하 온 나라가 쑥대밭이 되는것을 그냥 보면사 갈수 밖에 없는 메브입니다. "..." 이 정말 하 이때는 돈도 별로 없고 나무도 없고 완전 거지 상태로 진행하게 됩니다. 일단 데머번드는 닐프가드의 손을 잡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그리고 그에대한 댓가를 지금 받고 있으니 데머번드를 도와주는것이 인지상정인데 지금은 메브가 너무 가진게 없습니다. 일단 군대가 없어서 흠 일단 이곳에 우리에게 위험한 세력이 있다는건 확실하겠네요 그런데 그 와중에 레이너드와 개스콘의 갈등이 일어납니다. 하 군주의 역할은 참으로 힘듭니다. 일단 둘이 갈등이 있다는것 자체가 뭔가 원하는 방향을 숨기지 않고 보여주는것으로 아주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키 지나가던 닐프가드군 보급부대를 공략합니다. 이 퍼즐에서는 개스콘이 활약합니다. 하 .. 2020. 12. 16.
[스위치]쓰론브레이커 7 (리리아 탈출, 꼭 돌아온다는 메브) 메브 레이너드 개스콘 이렇게 3명은 리리아의 감옥에서 탈출하게 됩니다. 일단 충격이 좀 있네요 자신의 아들을 필두로한 반대세력에게 나라를 통째로 빼앗긴 꼴이니.... ㅠㅠ 하 동족끼리의 전쟁 그리고 팩트로 강력한 딜 박는 개스콘입니다. 고고 레이너드는 옆에서 한마디를 안하네요 개스콘 카드를 얻게 됩니다. 개스콘은 정말 도적떼와 함께 활용하면 너무 효율이 좋은카드로 후반후 그리고 3연전을 해야할때 그 진가가 드러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여왕이 아닌 도망자 그리고 복수자의 메브의 이야기가 시작되됩니다. 하 이말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는 레이너드같은 신의 있는 캐릭터들을 좋아합니다. 멋있으니까. 여왕의 카리스마를 보여줍니다. 하 이말도 감동적이었습니다. 꼭 돌아오셔야한다. 뭔가 가슴이 웅장해 지네요 세력을 .. 2020. 12. 13.
[스위치]쓰론브레이커 6 (리리아 도착, 그리고 아들의 배신 (feat.콜드웰)) 리리아 수도로 이동합니다. 첫장이라서 그런지 전체적인 시스템을 알려주는 장이었습니다. 총 5개의 장으로 이루어 진걸로 아는데 첫 장을 마치는데 8시간 30분 걸렸습니다. 닐프가드와의 전쟁 시작의 장!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리리아에서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하 자신의 기준에서 아들에게 왕의 역할을 강요하는 메브입니다. 하 사실 빌렘의 말도 맞는 말이긴합니다. 엄청나게 중대한 사항을 조언자들의 도움없이 그냥 어린 자신이 결정하기는 쉽지 않죠. 그리고 왕 메브는 귀족회의를 소집합니다. 하 그런데 닐프가드에게 항복하자는 콜드웰입니다. 이새끼 도적떼들한테도 털리는 수준이니까 닐프가드 대군과 싸움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이겠죠 하지만 강력하게 반대하는 메브입니다. 하 그런데 이미 귀족들과 빌렘은 닐프가드에게 충성하기로.. 2020. 12. 13.
[스위치]쓰론브레이커 5 (무너진 드라보그라드, 괴물전용 아이크) 드라보그라드에 도착하면 처참하게 무너져가는 리리아를 볼 수 있습니다. 비참한 현실에서도 메브는 전투를 결정합니다. 처음으로 본격적인 닐프가드와의 전쟁입니다. 기대되네요 콜드웰 백작 능력이 쏠쏠합니다. 덱에서 자기가 낸 카드 양옆에있는 카드들을 골라서 냅니다. 거의 퍼즐 형식인데 거의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백성들을 살피는 선택을 했습니다. 본격적인 반격을 시작하려 합니다. 이렇게해서 콜드웰 백작이 먼저 수도로 출발합니다. 닐프가드군이 그랬는지 내부 첩자가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뭔가 불길한 징조이긴 합니다. 그리고 난데없이 또다른 세력인 스틸리케인이 왔습니다. 왜 온거지??? 스틸리케?? 메브가 스틸리케인을 자극해서 닐프가드는 공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런게 전략인건가?? 좀 간단하긴 하네요 멘탈 무너.. 2020. 12. 12.
[스위치]쓰론브레이커 4 (본격적인 전쟁시작, 전란에 빠진 리리아 리비아) 그리고 닐프가드를 막으러 가는길 엘다 준남작을 만납니다. 하지만 레이너드가 이자의 정체에 대해서 의심을 하고 있죠. 과연 누가 맞을까요? 신중하고 이성적인 성격의 레이너드 같습니다. 그리고 감시하고 있다가 가짜 리리아인들을 작살내기로 합니다. 이것들이 제국의 책략이었군요 그래 너희들은 발각됐다. 모든 카드를 때려부어서 총공격을 가도록 하겠습니다. 카드가 많아지니 슬슬 재미가 붙는것 같습니다. 하 대인배 메브는 상대에게 속은 무능한 아군도 용서해 주는군요. 완벽한 인간은 매력없어 하지만 저는 메브의 선택지를 완벽한 인간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이러다가 뒤통수 맞겠죠?? 메브의 군대와 수도의 군대가 양동작전을 하려고 하는것 같은데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설마 수도가 벌써 함락 당하진 않았겠죠??? 이미 .. 2020. 12. 11.
[스위치]쓰론브레이커 3 (닐프가드이 침략 시작!!!) 개스콘과 본격적으로 대화를 시작합니다. 바로 감옥으로 끌려가서 교수형에 처할 운명인 개스콘입니다. 그 와중에 갑자기 전쟁이 시작됩니다. 닐프가드의 침공!!! 드라보그라드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수도보다 여기서 더 가까운 모양이네요 오키 역시 국왕의 면모를 보여주는 메브입니다. 고고 드라보그라드로 가는것인가?? 오케이! 이것으로 닐프가드와의 본격적인 전쟁의 시작입니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메브의 마법카드를 추가로 받게 됩니다. 바로 닐프가드의 대사가 왔습니다. 빠르네요 그냥 항복하라는 소리 그리고 저의 분노한 메브는 사신을 그냥 죽여버립니다. 통쾌하네요 ㅋㅋㅋㅋ 전투의 제목도 면책특권 (원래 대사는 면책특권이 있죠) 백지화 입니다 ㅋㅋㅋㅋ 후회해도 늦었다. 이런 오만한 문서를 가지고 오면 도망치던지 했.. 2020. 12. 11.
[스위치]쓰론브레이커 2 (도적떼를 쫓아서, 드디어 만난 들개공작) 튜토리얼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스토리를 진행합니다. 리비아로 돌아온 메브여왕은 자기 없이 나라를 통치하고 있던 자신의 아들을 만나러 가는길에 도적떼를 토벌했습니다. 하 그런데 도적떼에 대해서 마을주민들은 호의적인가 봅니다. 하 그래도 이성적인 성격의 메브입니다. 국왕의로써의 면모를 보여주네요 굿 좋은 멘트 하나 얻어갑니다. 엥 누가 아들이지?? 오른쪽에서 세번째인가?? 도적떼를 완전히 소탕하기 위해서 도적 떼를 이끄는 자를 물어봅니다. 바로 들개 공작!!! 그리고 위치를 바로 알려주는 농민들입니다. 바로 도적떼를 섬멸하러 가도록 하죠 하지만 나름 농민들의 신망을 받고 있는 들개 공작입니다. 그래도 나라의 기준은 바로 세우려는 메브입니다. 흠 무슨 뒷이야기가 있길레 이런 떡밥을 던지는 걸까요?? 그리고 들개.. 2020. 12. 10.
[스위치]쓰론브레이커 1(메브 여왕의 여정 시작!!! 어른들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악마근육남 입니다. 제가 플스를 처음 시작했을때 추천받은 게임이 바로 위쳐3였습니다. 그리고 위쳐3는 바로 제 인생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있어 위쳐 개발사인 CDPR과 위쳐 관련 콘텐츠는(드라마 위쳐 등등) 무한 애정의 대상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팬임에도 불구하고 위쳐 세계관으로 카드게임 형식의 게임이 출시한지 2년이 넘은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웹서핑을 하다가 스위치 세일 게임 목록을 보는데 위쳐 세계관을 바탕으로한 쓰론브레이커가 있어서 홀리듯이 주문했습니다. 해외샵에서 구매해서 만원도 안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만원도 안되는 돈을 투자한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그래서 오늘 부터 쓰론브레이커 스토리 리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플랫폼으로 나온 쓰론브레이커 저는 스위치 플.. 2020.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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