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쓰론브레이커 1(메브 여왕의 여정 시작!!! 어른들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악마근육남 입니다. 제가 플스를 처음 시작했을때 추천받은 게임이 바로 위쳐3였습니다.

그리고 위쳐3는 바로 제 인생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있어 위쳐 개발사인 CDPR과 위쳐 관련 콘텐츠는(드라마 위쳐 등등) 무한 애정의 대상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팬임에도 불구하고 위쳐 세계관으로 카드게임 형식의 게임이 출시한지 2년이 넘은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웹서핑을 하다가 스위치 세일 게임 목록을 보는데 위쳐 세계관을 바탕으로한 쓰론브레이커가 있어서 홀리듯이 주문했습니다. 해외샵에서 구매해서 만원도 안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만원도 안되는 돈을 투자한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그래서 오늘 부터 쓰론브레이커 스토리 리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플랫폼으로 나온 쓰론브레이커 저는 스위치 플랫폼으로 구매했습니다. 확실히 스위치가 물리적인 플레이 타임 확보게 유리하기 때문에 시간이 없는 직장인 입장에서 각잡고 자리에 앉아서 해야하는 플스에는 점점 손이 덜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단 엄청난 머신퍼포먼스를 요구하는 게임도 아니라고 생각되서 스위치 판으로 고고!!!

위쳐 세계관이니까 너무 기대 됩니다.

일단 메인 포스터 맘에 듭니다. 서양 게임 특유의 풀3d 느낌이 아니라 약간은 카툰풍의 2D 일러스트인데 개인적으로 상당히 맘에드는 일러스트 입니다. 어른의 느낌이 마구마구 풍기네요 ㅋㅋㅋㅋ

그럼 바로 이야기 고고

이야기꾼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형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ㅋㅋㅋ 처음에 위쳐했을땐느 뭐가 뭔말인지 하나도 몰랏는데 세계관을 알고 플레이 하는게 훨씬더 플레이의 재미를 높여 주더라구요 이점에서 위쳐를 미리 플레이해보신분들은 쓰론브레이커를 플레이하는데 엄청난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위쳐3의 캐릭들과 세계관도 많이 등장하니 반갑기도 하구요 ㅋㅋㅋ

ㅋㅋ 방금이 인트로였습니다.

그럼 진짜이야기의 시작 

뉴게임!

세가지 난이도가 있습니다. 저는 당연히 모든 게임을 보통 난이도로 합니다. 그리고 2회차 필수인 게임을 제외하면 거의 1회차만하구요 보통난이도라고 생각되는 베테랑으로 고고 하겠습니다.

하 강대국 닐프가드

그리고 닐프가드에 대항하는 북부연합

리리아와 리비아의 여왕 메브가 이 게임의 주인공 입니다.

그리고 여왕이 없을시 대신 왕국을 다스려주는 콜드웰 백작~

그 콜드웰 백작이 메브에게 급하게 달려왔습니다.

스팔라 도적 떼?? 일개 도적떼에게 왕국이 휘둘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 고국으로 돌아온 메브는 바로 도적 토벌에 나서야 겠군요

이제 실제 조작할 수 있는 상태로 넘어갑니다. 

아들걱정과 나라 걱정을 동시에 한느 메브 ㅋㅋ 

서양게임인데 음 이런 그래픽 너무 좋습니다. 따듯하고 정감간다고 해야하나 움직이는거 보는것 만으로도 만족감을 주네요

그리고 튜토리얼이 시작됩니다.

이 게임에는 자원이 3가지가 있습니다.  금, 나무, 병사 이 세가지 인데 초반에는 금이 모자라고 중반에는 나무가 모자라고 병사는 모자랄일 절대없습니다. 후반가면 모든것이 풍족해 집니다.

한개의 장 마다 한개의 맵이있고 스토리상 해당맵을 거의다 탐색하며 진행하는데 진행을 다하면 다음장으로 넘어가는 형식입니다. 물론 맵에 다양한 사이드 퀘스트들이 숨어있구요

맵을 진행하다보면 이런 지도도 얻을 수있고 지도를 통해 특정 장소에서 금화를 더 얻거나 숨은 카드 조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돈과 나무 등등을 줍기 

진행하며 이런 이벤트들도 뜨구요

첫 전투가 시작되려고 합니다.

대화 후에 바로 전투 시작!!!

도적떼 초반엔 적으로 만나지만 나중에든든한 아군이 되는 그룹입니다.

이런 카드 게임 형식은 처음 해보는데 익숙해져야 할것 같습니다. 위쳐에서는 권트는 그냥 제꼈거든요 한번 집중해서 해보고 싶었습니다.

뭐 어찌어지 하다보니 승리했는데 살짝 게임의 맛을 본듯??

도적떼 일부를 소탕하고 다시 왕국으로 진행하는 메브의 군대입니다.

하 그래픽이 너무 맘에 듭니다.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넵!!

여기가 각종 군대 구성과 카드를 설정할 수 있는 야영지 입니다.

카드들을 만들거나 선택할 수 있음 하그럼 오늘은 이까지 맛만 보고 

다음 포스트에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