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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쓰론브레이커

[스위치]쓰론브레이커 6 (리리아 도착, 그리고 아들의 배신 (feat.콜드웰))

by 악마근육남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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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아 수도로 이동합니다. 

첫장이라서 그런지 전체적인 시스템을 알려주는 장이었습니다. 총 5개의 장으로 이루어 진걸로 아는데 첫 장을 마치는데 8시간 30분 걸렸습니다. 닐프가드와의 전쟁 시작의 장!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리리아에서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하 자신의 기준에서 아들에게 왕의 역할을 강요하는 메브입니다.

하 사실 빌렘의 말도 맞는 말이긴합니다. 엄청나게 중대한 사항을 조언자들의 도움없이 그냥 어린 자신이 결정하기는 쉽지 않죠.

그리고 왕 메브는 귀족회의를 소집합니다.

하 그런데 닐프가드에게 항복하자는 콜드웰입니다. 이새끼 도적떼들한테도 털리는 수준이니까 닐프가드 대군과 싸움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이겠죠

하지만 강력하게 반대하는 메브입니다. 

하 그런데 이미 귀족들과 빌렘은 닐프가드에게 충성하기로 한 상황이었고 메브혼자 고립된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 아들에게 뒤통수 맞은 메브입니다... 이런... 

그리고 빌렘에게 붙어버린 콜드웰 하... 진정한 배신자네요 그렇게 현실적인 배신은 오랜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빌렘은 완벽하게 무너지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결국 닐프가드에게 초장 대응을 잘하면서 돌아온 리리아에서 철창에 갇히게 되는 메브입니다. 

그리고 메브의 군대카드를 다 잃게 됩니다.

전쟁수레 아꼈었는데 아깝네요 ㅠㅠ 그런데 병영에서 다시 생산할 수 도 있습니다. 많이 업그레이드를 하면!!

 

그리고 배신자 콜드웰이 찾아옵니다. 무슨말을 하려고 하는지.. 

하 그래 다 생각이 있었네요 

하 그리고 아들 비하까지!!!

하 작별???

와 미친놈이네요!!! 

당연히 메브는 주인공이라 죽지 않을걸 알기 때문에 강력하게 대응합니다.

하 그런데 빠져나갈 방법이 있는건가??

하 자신의 실력으로 리리아를 농락했다고 생각한 들개공작은 콜드웰에게 놀아났다는 생각에 자존심이 상했나 봅니다. 

굿 나름 자존심을 굽히며 리리아를 되찾기 위해서 탈출하려는 의지를 보이는 메브입니다.

오키 이렇게 해서 들개공작과 협력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바로 충성스러운 신하 레이너드를 구출하러 갑니다. 

추적자들을 따돌리고 탈출을 해야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트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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