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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쓰론브레이커

[스위치]쓰론브레이커 2 (도적떼를 쫓아서, 드디어 만난 들개공작)

by 악마근육남 2020.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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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스토리를 진행합니다.

리비아로 돌아온 메브여왕은 자기 없이 나라를 통치하고 있던 자신의 아들을 만나러 가는길에 도적떼를 토벌했습니다.

하 그런데 도적떼에 대해서 마을주민들은 호의적인가 봅니다.

하 그래도 이성적인 성격의 메브입니다. 국왕의로써의 면모를 보여주네요

굿 좋은 멘트 하나 얻어갑니다.

엥 누가 아들이지??  오른쪽에서 세번째인가??

도적떼를 완전히 소탕하기 위해서 도적 떼를 이끄는 자를 물어봅니다.

바로 들개 공작!!!

그리고 위치를 바로 알려주는 농민들입니다. 바로 도적떼를 섬멸하러 가도록 하죠

하지만 나름 농민들의 신망을 받고 있는 들개 공작입니다.

그래도 나라의 기준은 바로 세우려는 메브입니다. 

흠 무슨 뒷이야기가 있길레 이런 떡밥을 던지는 걸까요??

그리고 들개공작을 조지러 가는길에 함정이 있습니다.

이런 이벤트성 카드 전투도 있습니다. 퍼즐 형식인데 풀었을때 쾌감이 좋습니다. 

퍼즐은 상당히 공을 들여 만든 느낌으로 재밋습니다. 머리를 쓰면 빨리 풀리고 머리를 안쓰더라도 이것저것 해보다 보면 풀립니다. 

가는길에 야수에게 당한 백성들도 보게 됩니다.

하 여기 까지가 튜토리얼 이었답니다. 

ㅋㅋㅋ 그럼 이번에는 진짜 본격적으로 고고

수녀원을 도적떼들이 쓸어갔습니다. 이미 도적들의 견제를 받고있는 메브여왕!!

전투에는 특별 규칙이 있는 전투가 있는데 이것도 퍼즐입니다. 특별 규칙을 만족시켜야만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면 그냥 이김 ㅋㅋ

계속 도적떼를 쫒아 이동하는데 각종 사이드 퀘스트들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퀘스트들이 많으니 적극적으로 퀘스트들을 수행하기를 권장합니다.

신부가 납치되는 사이드 퀘스트~!!! 구해주고 나면 신부가 도망가기 위한 자작극이었다는걸 알수있습니다.

전투로 신부를 구출해 내면 선택을 해야합니다.

저는 풀어주기로 했습니다. 신부를

이게임은 메브의 분기 선택에 따라 함께하는 동료들과 스토리가 조금씩 달리지는것 같은데 저는 1회차만 할것이기 때문에 다른 스토리는 어떨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드디어 도적들의 수장 들개공작을 만나게 됩니다. 어서 조지죠

특별 규칙이 있는 전투 입니다. 

초반이라 퍼즐같은 전투는 하나도 어렵지 않아서 이것 저것 하다보면 그냥 잡을 수 있습니다.

하 그럼 들개 공작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는 다음 포스트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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