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씨 진짜 분위기는 압도한다. 대중들의 마음속 메멘토스라는 설정을 정말 멋있게 잘 표현해 놓았다.
독방에 누가 있다는 떡밥을 계속 던지고 있다. 누구인가 이 떡빱은!!
이제까지 공략했던 악당들이 다 여기 들어앉아 있다. 그런데 개심을 해서 반성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현 팰리스의 주인께 맹종하는 것을 만족하고 있는 상황이다. 뭔가 더 큰 흑막이 있는 것이다. 이거 뭐 진짜 악당이 도대체 언제까지 있는 건지 ... 아케치였다.... 시도였다.... 또 흑막....
와씨 하는 말 보소 아직도 개심 못하고
이상한 자유를 얻은 대중들
이 공간의 주인은 대중이라고 말하지만 그 대중을 통제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너무도 명백해 보인다.
철학적인 이야기를 던지는 시도
그 와중에 모르가나는 자꾸 불안한 소리를 한다.... 알고보니 모르가나가 이중 첩자 였다!! 이런건 제발 하지 말자...
아뭐 좀 시원하게 이야기를 해라 임마 진짜...
지도 잘 기억이 안나나봄
사람들에 대한 원색적인 조롱도 해주고
더욱더 메멘토스의 깊은곳으로 내려가면 드디어 그 중심에 도착한다. 그리고 우리가 만날 수 있는 것은 바로!!!
컵!!!!! 대중들의 열망이 서려있는 컵!!!!!
드디어 사물과도 싸우기 시작한다. 말하기 시작하는 컵!!
대충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는 적이다.
진 주인공이 되어가는 모나!!!!
필살기 쓴다. 그리고 정리되는 더 팬텀 악마 존잘러!!!! 이렇게 메멘토스 팰리스는 끝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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