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갓오브워4 - 4(산정상 그리고 또 다른 산을 향해서)

드디어 산정상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볼륨이 너무 작은거 아닌가 생각이드는 와중에 계속 해서 올라간다.

산타기 시작 ㅋㅋㅋㅋ (언차티드가 오버랩 된다)

산을 타고 올라가다 보면 산정상에서 대화소리가 들린다. 내용은 대충 문신남(크레토스)가 아들까지 데리고 설치고 있다.  아는 정보 다 알려달라 이런내용인데 알고보니 초반에 크레토스랑 싸운 낯선 남자가 바로 오딘의 아들이었다. 뭔가 떡밥이 슬슬 나오고 있는데... 아마 크레토스의 부인, 크레토스와 오딘과 뭔가 문제가 있었고 최종보스는 아마 오딘이 아닐까 싶은데 스토리를 좀 더 진행하면 이제 슬슬 스토리의 내막이 밝혀질 것 같다.

정상으로 올라오니 나무에 구속되어 있는 사람?신? 이 있다. 이름은 미미르

모든 존재를 통틀어 가장 아는 것이 많은 존재라고 한다. 가장 지혜로운자.

그리고 크레토스가 질문을 한다. 여기서 드디어 이 여정의 목표를 알수있다. 바로 크레토스 부인이 유언으로 죽고나면 화장해서 제일 높은산 꼭대기에서 뿌려달라고 한거...... 아오 처음부터 말해주면 안되나.

미미르는 여기가 제일 높은산이 아니라 거인들의 산이 세상에서 제일 높은산이라고 한다.  좌절하는 아빠와 아들.. 그래 여기서 게임이 끝나면 안되지.

그리고 자신을 죽여달라고하는 미미르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오딘에게 매일 고문받고 있다고 한다.

바로 목따서 살려주겠다는 크레토스.. 박력!

미미르를 살리기 위해서 숲속의 마녀를 찾아간다.

즐거운 재회의 시간을 가지는 으트레우스와 마녀

갑자기 아트레우스의 화살을 극혐 시전.

그리고 바로 미미르를 살려주기 시작하는 숲속의 마녀

국물에 넣었다 빼니 살아남.

마녀 이름 처음 듣는다. 프레이야. 

그리고 프레이야는 신이고 바로 오딘의 엑스 걸프렌드.

이에 격노해 마녀한테 뽑아먹을거 다 뽑아 먹은 크레토스는 바로 마녀 버린다.

그리고 거인의 산에 갈 방법을 찾기 위해서 미드가르드에 존재하는 거인 바로 세계의 뱀을 찾아간다.

깨어나자마자 토르의 동상을 씹어 삼키는 세계의 뱀.

그리고 대가리만 남은 미미르와 외계어로 대화 시작.

이제 정보를 얻어서 거인의 산으로 가기 시작한다. 일단 가기전에 새로 밝혀진 호수 주변을 탐험하고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