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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페르소나5

[ps4]페르소나5 - 31(시도 팰리스 공략 시작! 그리고... 아케치 고로 ㅠ)

by 악마근육남 2019.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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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팰리스는 호화 유람선으로 되어있다. 여기서 시도의 보물로 가기 위해서는 다섯명의 시도의 vip들에게 초대장을 받아야 보물이 있는 방으로 갈 수 있다. 이말인 즉슨 다섯명의 중간 보스를 거쳐야 한다는 말이다. 

이제 까지의 팰리스랑 거의 비슷한 패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냥 쭉쭉 진행해 주면 된다. 여기까지 왔으면 사실 페르소나들은 잘 맞추어져 있다. 속성별 공략가능한 페스소나는 셋팅하고 있으면 사실상 아무 무리없이 쭉쭉 진행 가능하다. (특히 물리 속성 반사 페르소나는 게임 플레이 난이도를 상당히 떨어뜨린다)

각계 사회의 상류층들이 나오는데 다들 중간 보스로 다 싸워야 한다.  정치가 오예~~~~~ 오예~~~

약점만 잘 공략 하자.

진행을 하다보면 특정 구역에 들어가면 쥐로 변하는 던전이 나온다. 간단한 퍼즐이니 머리 쓰는 재미를 오랜 만에 느껴보자.

시도가 시민들을 바라보는 시선을 느낄 수 있다. 쥐새끼!!

이번에는 귀족을 공략~~!!!

귀족은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너무나 현실적인 대사들

결국에는 싸우게 되는 수 밖에.....

가오린데 가오리도 편하고 죽여주자

그 와중에 아케치 고로는 자신의 승리를 만끽하고 있다. 연기를 하면서 ... 그리고 자신이 이렇게 된 이유를 주저리 주저질 나래이션 한다.

 

다시 유람선에서는 유람선 관리자와 틈틈히 전투를 진행한다.

어짜피 잔챙이들이다. 그냥 정리해 주면 된다.

페르소나5의 아트웍은 정말 인정한다. 열정을 가지고 노력했다는 생각이든다. 이런 아웃풋을 어떻게 만들어 냈을까... 지금 내가 내가 만들어 내는 아웃풋을 이 정도와 비슷한 퀄리티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이번에는 IT vip와의 전투이다.

또 바로 약점 찾아서 바로 작살 내자!!!

약점 투성이다. 

그 와중에 아케치 고로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 시도... 아주 뼛속까지 뽑아 먹으려고 한다. 

역시 직진밖에 없는 유스케... 상황을 전투로 이끌어 준다.

뭐 너무 간단해서 스샷 찍을 시간도 없었다. 그냥 이기면 된다. 이쯤 되면 질수가 없다... 모든 속성에 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바로 쿨하게 퇴장하시는 시도의 트러블 해결사님 

그런데 낌새를 차린 고로가 주인공 일행을 잡으러 온다.

하 이로소 아케치를 전부 이해하게 됐다. 스토리가 생각보다 깊다.

그래 승부를 내자

사자를 자기 대신 싸우게 한다. 

뭐 그냥 때려주면 된다. 그럼 이김!!!

결국에는 자기 자신을 폭주시키는 아케치 고로 ㅠㅠ.... 비극적인 결말로 치닫는다.

로키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이이이이이이이!!!

섬뜩한 대사들을 막 날린다.

 

그냥 바로 이김==> 일단 팀을 악마근육과 여자들로만 꾸렸다. 악마근육이 모든 속성을 커버할 수 있게 되면서 부터 취향 따라 캐릭터를 넣었다.

돈은 2만원 줌.

아 정들었던 아케치 고로야 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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