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 베이커리] 방이동 주민센터 뒤 베이커리 카페 "쁘띠블랑제리"

안녕하세요. 악마근육남 입니다.

오늘은 주말인데 오후에 친구랑 뭔가 기분전환 할게 없나 보다가 친구가 아침마다 한번 가보고 싶었던 "빵집"에 기분 전환 겸 가보기로 했습니다.

 

방이2동 주민센터 건물 1층에 있습니다. ㅎㅎ 저도 아침에 회사가는길이라서 자주 보기는 했었는데 대로변 보다 한블럭 뒤고 해가 잘 안들어서 뭔가 들어가볼 엄두는 안나던 곳이었습니다.

저는 이 빵들이 모형인줄 알았는데 진짜로 판매하고 있는 빵들이었습니다.

스콘이 전문인것 같고 소금빵도 유명한 것 같았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베이비 핑크 와 아이보리가 섞인 인테리어가 아기자기 하게 이뻤습니다.

 

주말 애매한 시간대라 그런지 저희가 처음 갈때까지는 널널 하게 손님이 없었는데 저희가 들어오자마자 손님들이 차더라구요

# 메뉴판!

저희는 아메리카노, 초코라떼, 소금빵,  카야 스콘 이렇게 네개를 시켰습니다!!

총 14000 원 정도 나왔습니다.

친구랑 빠르게 흡입 했는데 맛은 보통이었습니다. 

소금빵이 쫄깃하고 부드러운 바게트 느낌입니다.  그리고 커피와 라떼는 평범했습니다. 그리고 스콘은 저는 예전에도 스콘종류는 애매했는데 이번에도 애매하더라구요 ㅎㅎ 

소금빵은 가격이 조금만 더 싸면 충분히 경쟁력 있어 보였습니다.  

그럼 주말 오후를 업무를 해보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