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커피] 리뉴얼 된 카페베네 방이점!!! Hello Again

안녕하세요. 악마근육남입니다. 

오늘은 친구랑 회의할 겸 방이동 올림픽 공원 앞 쪽에 리뉴얼된 카페베네 방이점을 찾았습니다. 

친구 사무실 근처라서 겸사겸사 찾았는데 제가 예전에 머릿속에 있던 카페베네랑 많이 인테리어가 많이 다르더라구요.

새롭게 리뉴얼 된 느낌이었습니다.

매장이 오피스텔 건물 1층에 있는데 전체적으로 완전 깔끔한 상태를 보여줘서 매장으로 들어간데 기분이 좋더라구요.

일단 매장 디자인 컨셉이 확 바뀌었습니다.

사람들도 북적거리지 않고 느긋하게 친구와 대화를 할 수 있는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사실 저는 카페베네가 사라진줄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새롭게 브랜딩 해서 나오다니 옛 추억도 떠오르면서 새로운 느낌이 좋더라구요.

이 Hello again 이라는 말이 카페베네의 브래딩 관점에서 키포인트인것 같습니다.

저는 콜드브루라떼 친구는 티 시켰는데 맛은뭐 기본기는 합니다. 사실 엄청 맛있어도 제가 그걸 구분해낼 능력이 안되기 때문에.... 일단 분위기와 위치 조용함 만족합니다.

회의룸도 마련되어 있어 저희는 대화하다가 추가 인원들이 오셔서 여기서 회의 진행했는데 괜찮았습니다.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카페임에는 분명합니다.

ㅎㅎ

총평
분위기 : 중상
가성비 : 중중
맛 : 중중
서비스 : 중중
장점 : 조용하고 깔끔한 장소에서 업무 미팅하기 좋음
단점 : 올림픽 공원 앞이지만 한블럭 안쪽이라 찾아오지 않으면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