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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

[위례 || 브런치] 위례라서 더 좋은 브런치 카페 37.5 고객 응대도 너무 최고!!!

by 악마근육남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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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악마근육남 입니다.

TMI를 하자면 11월에 스튜디오 촬영이 있어서 기쁜마음으로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무조건 유산소를 하고 저녁이후로는 폭식을 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죠

그래서인지 뭔가 점심에는 보복심리로 꽤 폭식을 하게 됩니다. 이와같은 이유로 요즘에는 점심에 맛있는 곳을 많이 찾아가게 되는데 주말에 친구와 축하할 일이 있어서 위례로 드라이브겸 브런치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37.5 브런치 카페 위례점!!!

37.5ㅇ 브런치 카페가 체인점인건 알았는데 위례점 같은 뷰를 가진곳은 없을 것 같습니다!!

카페에서 창밖 뷰가 이렇습니다!!

날씨가 50 하고 위례 신도시가 50 했다고 봅니다. 

친구랑 축하할 일때문에 좀 기분내려 나왔는데 완벽하게 적중했습니다. 기분 전환도 되고 뷰도 너무 좋고 ~ 분위기도 너무 산뜻해서 주말을 알차게 시작하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메뉴판!!!

메뉴판입니다.

브런치 메뉴부터 식사로 해결할 수 있는 메뉴까지 다 있습니다.

여기서 저희는 채끝 등심 스테이크 (39.5) + 푸짐한 정통 미국식 브런치 (16.5) + 아이스아메리카노 + 따뜻한 아메리카노 이렇게 먹었습니다. 

ㅋㅋㅋㅋ 브런치 치고는 아주 헤비하게 시킨것 같은데 뭐 남자 둘이고 점심에 폭식하는 스타일이라 일단 시켜봤습니다.

테이블도 너무 이뻐서 이게 대리석인가 그런것 같은데 먹다가 찍었습니다.

 

미국식 브런치는 딱 기대하는 비런치의 전형이었구요 채끗 스테이크도 무난했습니다.

여유로운 분위기와 카페 밖으로 보이는 뷰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고객응대도 사장님이 너무 좋아서 저희가 고기가 미디움 레어로 부탁드렸는데 웰던 급으로 나왔다고 반쯤 먹고 컴플레인을 하니 아예 새로운 스테이크를 하나 내주셨습니다 ㅠㅠ 이번에는 레어로... 진심 사장님의 마인드에 감동 받았습니다.

좋은 분위기에서 좋은 콘크리트 숲을 보는게 아니라 푸른 자연을 보면서 지인과 대화 나누고 싶으신 분들께 정말 강추 드립니다!! 주차도 알아서 잘 해주시더라구요. 

총평
맛 : 중
가격 : 중
분위기 : 상
서비스 : 극상
재방문의사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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