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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악마근육남 입니다.
오늘은 같이 사는 친구랑 부대찌게가 땡겨서 (요즘 날이 춥다 보니 자꾸 따듯한 국물이 땡깁니다.) 부대찌게를 찾아 나섰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곳은
# 부메랑 부대찌게!!!
위치는 서호 골목입니다.
네이밍이 어떤 의미로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들으면 잘 잊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도 한번 지나가다 보고 기억에 남아서 부대찌게집에 한번 가보자고 한것이거든요.
가게에 들어가니 손님이 많아서 내부 전체적으로 찍지는 못했습니다.
# 인덕션
찌게류 답게 테이블에 이렇게 인덕션이 빌트인 되어 있고
이렇게 테이블에 인덕션 리모컨이 붙어있습니다.
# 기본 부대찌게
기본 고기 햄 부대찌게를 시켰습니다. 처음 가본 식당에서 기본메뉴를 시키는건 기본이죠.
고기들을 잘 익혀 줍니다.
계란찜도 시켰습니다!! 당연히 부대찌게니까 라면사리도 들어있구요 ㅎㅎㅎ
그리고 끝났습니다.
중간에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습니다. ㅠㅠ 기본기가 충실한 부대찌게 입니다. 맵고 짜고 자극적인거 완전히 땡길때 그걸 해소시켜줄 수 있는 메뉴입니다.
한번 먹으면 너무 짜서 당분간은 안먹어도 되지만 땡길 때 추천할 만한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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