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악마근육남 입니다.
같이 사는 친구의 상태가 점점 더 걸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게 변해가면서 막바지 외식을 달리고 있습니다. 저희의 주 무대는 방이동 석촌동을 위주로한 석촌 호수 부근이었는데 이번에는 잠실새역까지 나가 봤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가게된 맛집은 잠실새내역 "야키토리 진" 입니다.
# 야키토리 진
잠실샌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습니다.
2층에 가게가 위치하고 있는데 깔끔한 간판으로 찾기 쉬웠습니다. 이번에는 누나네랑 같이 갔습니다. 총 4명!!
건물 전체가 같은 디자인 컨셉을 가지고 가는것 같습니다.
# 메뉴판
가격은 2500~ 4000원 까지 메뉴에 따라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고 사이드 메뉴도 귀여운 크기로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야키토리 집이기 때문에 사케와 하이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하이볼이 만만합니다.
저희는 짐빔 하이볼로 달렸습니다.
# 인테리어
저희가 앉은 테이블에서 찍은 밖의 야키토리진 간판입니다.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주광 빛 인테리어에 대화 하기 좋습니다.
테이블 마다 버너와 불을 붙일 수 있는 장비들이 셋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기 보이는 주방에서 사장님이 직접 야키토리를 구워 주십니다.
먼저 나온 짐빔 하이볼~!!! 요즘 저는 소주나 맥주보다 이렇게 하이볼이 더 기분 좋게 취하고 좋더라구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들이 착착 나왔습니다.
수란과 타코와사비 감자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야키토리 한 무더기, 우동, 오뎅탕, 계란찜!
진짜 배터지게 그리고 기분좋게 분위기 좋게 함께 사는 친구와 누나네와 먹고 왔습니다.
음식의 퀄리티가 기본적으로 높습니다. 사실 야키토리라는 분야 자체가 개당 단가가 낮아서 그렇지 양을 따지만 싼가격이 아닌 만큼 맛은 그 싸지 않음에 비례하게 가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이렇게 양적고 맛있는게 좋더라구요ㅎㅎ 많이 먹으면 기분만 나빠지고 ㅎㅎ
총평
맛 : 중상
가격 : 중
서비스 : 중상
분위기 : 중상
재방문 의사 : 있음
잠실 새내에서 분위기 좋게 배 안부르게 술안주로 맛있는 술 드시고 싶으시면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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