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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방이 || 수제버거] 수제 버거 맛집 "차고버거" 점심 방문!!

by 악마근육남 202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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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악마근육남 입니다.

일들을 정리할 걸 좀 정리하고 진짜로 오랜만에 포스틩을 합니다. 

 

오늘은 부산에서 올라왔는데 친구랑 간단히 집 밖에서 밥을 먹고 집에서 쉬려고 방이동에 그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차고버거" 에 방문했습니다!!

위치입니다!!

방이동 먹자골목 본진은 아닙니다. 그래서 사실상 방이동 실거주민만 올것 같은데 수제버거를 잘해서 소문이 났는지 일요일 2시쯤 방문했는데 테이블이 없어서 조금 기다려야 했습니다.

차고 버거 간판!! 그런데 조만간 상호가 바뀐다고 합니다. 일단은 지금은 차고버거!!

상호가 바뀐다는 공지 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수제버거와 타코까지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여기서 차고 클래식버거 세트 (수제 감자옵션 추가) + 베이컨치즈버거 (단품) 주문했습니다. 

딱 바쁜 시간대라 그런지 주문하고 식사하는데는  10분 남짓 걸렸습니다!! 

# 매장 내부!!

 

푸른 계열의 벽 페이팅이 아주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산뜻해요!

갑자기 소나기온 방이동의 모습입니다. 친구가 지하철에 마중나와 줘서 비 안 맞고 산뜻하게 "차고버거" 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저희가 시킨 버거가 나왔습니다. 

일단 빵이 살짝 구워져서 쫄깃한 느낌인데 이게 상당히 씹을 때 좋은 질감을 줍니다.

수제버거는 이쁘게 잘 먹는게 진짜 힘든데 ㅋㅋㅋ 어디가서 수업이라도 들어봐야겠어요 ㅎㅎ 일단 맛은 정말 합격점입니다. 

이렇게 버거세트하나 버거 단품하나 해서 21,000원 나왔습니다!

깔끔하게 마무리!!  친구와 저는 그렇게 많이 먹는 타입이 아니라서 다먹었을때 너무 배불렀네요 ㅎㅎ 너무 배부르면 잠와서 컨디션 망가지는데.. 일단 주말에 기분환기 하기에 너무 괜찮은 점심이었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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