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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쓰론브레이커

[스위치]쓰론브레이커 11 (처음 등장한 막판보스, 참혹한 전쟁)

by 악마근육남 202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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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프가드의 전쟁방식입니다. 자기가 버리고 가는곳을 초토화 시켜서 그곳을 점령하는 적들이 그곳에서 아무것도 얻을 수 없게 합니다. 

하 이런게 전쟁인가 싶은데 뭐 자기들도 살아남으려면 어쩔 수 없겠죠. 

정의파~!!

그래서 마을사람들을 돕기위해 닐프가드군의 창고를 털기로 결정합니다. 군량미도 확보할겸!!

하 질수가 없습니다. 화염병만 있으면 

반반으로 나누는게 합리적일것 같은데 민심은 그냥 돌아서내요 

이러한 이벤트를 뒤로하고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드디어 닐프가드의 두번째 직접적인 대화 찬스가 왔습니다. 

퍼즐입니다. 골렘을 노리지 말고 주위 잡몹들부터 잡습니다.

아레이르 아엡 도?? 이게 이름입니다. 

바로 조롱으로 딜박고 시작합니다.

동부군 사령관 아르달 아엡 다히 공작입니다. 

하 그냥 사람의 목숨에 특별한 가치를 안두는것 같습니다. 

이놈이 결국 최종보스입니다. 상당히 강력하니 막 보스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합니다. 

하 꼭 목을 날려버리기를!!!

그리고 닐프가드가 지나간 자리는 너무나 참혹하게 철저하게 파괴됐습니다.

전쟁의 양상은 복잡합니다. 하나의 세력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이해관계에 버무려져있는 세력과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맞추어 적이 뒤바뀝니다.

일단 반역자들을 잡아 주기로 합니다.

팔베슨의 뉘우침과 함께 메브는 팔베슨을 믿어주기로 합니다.

하 레이릴를 믿을걸 그랬습니다. 결과론적으로 철저하게 배신당합니다.

하 힘들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버티면 이길수 있습니다. 

하 이새끼를 꼭죽여야 합니다.

하 잔인한 현실입니다. 그래도 주인공이기 때문에 살아남았습니다.

하 성벽이 잇는데 그래도 화염병의 화마에서 벗어날수는 없죠. 바로 박살을 내줍니다.

 

하 전쟁이란 잔인합니다. 리리아를 침공한 닐프가드 군 안에서도 다양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들을 다 듣고서도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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