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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쓰론브레이커

[스위치]쓰론브레이커 12 (알데스버그 수성, 그리고 드워프의 세계로)

by 악마근육남 202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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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스버그가 함락되기 직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닐프가드와의 전투가 바로 시작됩니다.

뭐 당연히 주인공이니까 당연한 수순입니다.

일단은 데머번드왕의 세력과 어떻게든 합류하려는 메브여왕입니다.

이건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무슨 생각인건지.. 일단 작전을 수행합니다.

이미 함락된 알데스버그! 그리고 그곳으로 들어가려는 메브입니다. 

하 서로 처지가 별반 차이 나지 않는 데머번드왕과 메브 입니다.

하 이미 데머번드의 성격을 알고있는 메브 같습니다. 이 나라의 왕이 백성을 위해서 남았다고 생각하지 않는군요.

하 설마 그 여자를 위해서??

매춘부가 자신의 아이를 가져서 이곳을 지기고 있는 한 나라의 국왕입니다. 흠... 뭐랄까 바르다는 느낌은 없지만 또 막 비난할 수는 없는 상황? 같네요 이 사람이 제정신이었다면 또 제정신인대로 도망갔을 테니까.

이 망할새끼

노답입니다. 지아들 하나 살리자고 수천명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서로 극딜을 날리고 있습니다.

목적이야 어찌됐건 둘은 이 공세를 막아내야 합니다. 그러니 손을 잡는게 최우선이겠죠.

하 결국 원하는바를 이뤄낸 데머번드 국왕입니다. 자신의 서자를 위해서 결국 많은 이들을 희생시켰네요.

어쩔 생각인지나 한번 들어보죠

좀 몸을 사렸다가 닐프가드를 치자는 데머번드 입니다. 하지만 메브는 지금 당장의 복수를 원하죠 

데머번드의 말이 ㅇㅇ 맞는 말이긴한데 

흠 자신의 군대중에 자의로 가고싶은 자들을 메브에게 주겠다는 제안을 하네요 뭐 메브 입장에서는 손해볼것은 없는 제안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려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리고 드워프의 동맹을 이끌어내라는 조언도 합니다. 확실히 드워프 세력을 등에 업을 수 있으면 전쟁의 양상이 바뀔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메브는 군대를 확장하기위해서 드워프의 도시 마하캄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다음 포스트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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