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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파이어엠블렘:풍화설월

[스위치]파엠-풍화설월 #6(첫달 마침, 세반의 대항전)

by 악마근육남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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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수도원에서의 일정을 수행하는데 초반이라 할 수 있는게 많이 없습니다. 

산책하면서 여러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인물들과 대화를 하면서 점점 풍화설월의 세계관을 알아갈 수 있습니다.

선물이나 식사를 하면서 호감도를 높일 수 있다.

이렇게 수도원내 활동을 하면서 지도 Level 을 올릴 수 있고 지도 레벨이 오르면 활동기간에 할 수 있는 행동들이 더 늘어나는 식이다. 

이런저런 활도을 하면서 한 달이 지나가고 달의 끝에는 이벤트가 발생하게 된다.

이번들의 이야기는 독수리와 사자와 사슴 -> 세계의 세력을 대표합니다. 

모의전?? 세계의 반이 전쟁을 모당해서 맞 붙는듯??

정정당당 캐릭터 디미트리 - 사실 게임을 전부 플레이한 이후에 가장 정이 가는 캐릭터 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전투가 시작 됩니다. 

파엠 시리즈는 이번에 처음해보지만 저는 올드 게이머이기 때문에 이런 타일형식의 맵에서 한턴씩 전투 하는 RPG에 완전 환장합니다. 

너무 좋네요

세 반이 한데 얽혀서 전투가 시작됩니다.

다른 반의 플레이어블 케릭터들도 다 훑어 볼 수 있습니다.

각자 명령을 내리는 디미트리

하 두두.....

메르세데스도 한마디 하네요 ㅋㅋㅋ 저의 최애캐 입니다.

지형 지물도 잘 이용해서 전투를 이끌어 나갑니다. 

하드 모드가 아니라서 캐릭터들이 죽어도 다음 전투에서는 부활하기 때문에 걱정없이 싸울 수 있습니다.

마누엘라 격파

한네만 격파!!

결국 모두 제압했습니다. 

노멀 난이도라서 그런지 쉽기는 쉽네요

하 제자들을 더 키웠어야 했는데 악마근육남이 딜을 너무 많이 넣어서 MVP 가 되어버렸습니다. 

ㅋㅋㅋㅋ 이 독사 같은놈

흑수리 반의 첫 승리를 다들 축하하고

레아와  세테스가 찾아옵니다. 하... 뭔가 레아는 찝찝한데 

전초전 진짜 전쟁은 그리핀전!!!!

과제로 실제 도벌을 토벌하는 임무를 줍니다. 가르치면서 일도 시키는??!!!

그리고 갑자기 튀어나오는 소티스, 언제 잠에서 깨어버렸나보네요 소피스 떡밥은 언제 풀릴지

하 주인공 또 말이 없습니다. 

이게 주인공이 말이 없는게 페르소나도 그렇고 드퀘도 그렇고 이번 작품까지 jrpg의 특징인것 같기는 한데..... 이점은 좀 ㅠㅠ 안맞는것 같습니다. 누가 요즘 주인공한테 감정이입해서 플레이를 하는것도 아니고 차라이 완성도 높은 서사를 전개해주는게 훨씬 좋은데...대사가 거의 없는건 정말 별로 네요 ㅠㅠ

그럼 다음달 플레이는 다음 포스트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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