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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드퀘11

[스위치]드퀘11 - #58. 용사의 아버지 그리고 태어난 용사의 이야기

by 악마근육남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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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그노아의 지하에서 원통무새를 만나게 됩니다.

자기가 제일 사악한 기운을 뿜어내는데 적반하장이네요.

오키 일단 대화를 위해 폭력을 사용하자는 이율배반적인 로우 입니다.

한탄맨!!!

혼신배기 한 9방 넘게 때린것 같습니다. 혼신의 힘으로 이정도로 반복적으로 맞으면 스트레스 받을 법 한데 ㅋㅋ

일단 대화의 전제조건 달성

하 악마근육남의 이름은 공공재인가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리고 그 존재의 정체를 아는 로우입니다. 

역시 늙은이 캐릭이라 왠만하면 다 알고 있습니다.

뭐 이렇게 3인칭 시점으로 말해도 되나....

그래 악마근육남의 아버지를 빨리 구해주고 싶습니다.

..... 생각보다 슬픈 장면인데 .... 실비아가 이상한 옷을 입혀놔서 완전 분위기 다 망치고 있네요

사실상 드퀘에서 가장 슬픈 장면이 되겠습니다.

드디어 진짜 악당의 이빨이 보입니다.

그리고 바로 과거 회상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과거의 아버지를 보고 있는 악마근육남....

하 진짜 저옷 입혀놓은 실비아는 정이 정말 안가는 캐릭터이네요 감정이입도 잘안되고 

 

이때 델카다르왕은 우르노가에게 잠식당하지 않은 상태였나??

지아들이라고 화려하게 데뷔시키려고 하는 왕.... 고작 지아들이 뭐라고 ....

과거의 악마근육남

아기를 데리고 가려는 어윈

용사의 반점을 가지고 태어난 악만근육남.

종말을 불러일으킨 아이인것인가.

죽어버린 클레이모란 왕의 모습도 보입니다. 

드디어 게임 시작시의 상황이 드러나는 군요 이미 세상의 멸망의 징조를 알아차리고 준비를 위한 모임이었던듯.

이게 참 철학적인 문제입니다. 문제의 해결 방법이자 원인... 이것이 없으면 문제가 발생할 일도 없고 해결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어떻게든 문제가 발생했다면 이것없이는 해결하지 못한다.

솔직히 인정할건 좀 인정하자

하 이걸 받아들일 수 있는가

뭐지 이때까지는 아직 우르노가에게 점령당지 않았었나 봅니다.

하 뭐임... 

16살이되면 찾아오라는 말까지 남기는 델카다르왕

모든 국가가 악마근육남을 지키는것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그럼 다음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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