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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드퀘11

[스위치]드퀘11 - #57. 패왕을 만나 박살난 일행 그리고 다시 유그노아로

by 악마근육남 202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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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버지와 대면하는 실비아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서 용기있게 집을 뛰쳐나갈 용기는 있었는데 아버지 보는건 두려운 실비아 입니다.

처음에는 아들을 못알아 봅니다.

드디어 알아봄!!

본질적인 질문을 하는 아버지 

기사가 되는걸 포기할 정도로 자신의 포부를 가지고 나갔던 실비아가 자신이 쫓던 가치를 얻어냈는지 물어본다. 

기사를 포기한것 보다 꿈을 이루지 못한 것을 질책하는 아버지 

일단 변명을 하는 실비아 

그래도 뭔가 쿵짝이 잘 맞는 아버지와 아들입니다.

결국 아버지까지 물들이는 실비아

이렇게 실비아의 짐덩이들을 실비아 아버지께 떨쳐놓고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바다에서 항해중인 악마근육 일행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바다의 패왕 마물이 튀어나옵니다.

그리고 바로 한방 먹이려는 로우

그리고 그걸 받아내는 패왕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레드오브를 들고있다는걸 스스로 밝히는 자코라

뭐여 이거 갑자기 시점이 바뀝니다.

이거뭐 자꾸 바뀌는데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아 예어자라고 합니다. 

카뮈를 구해준 그 사람인가.

역시 카뮈를 구해줬던 예언자가 맞네요.

그리고 본격적인 대화가 이어집니다.

세계를 구하라~

뭐 어떻게 패왕을 물리쳤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육지로 다 나오긴 했습니다.

이건 또 뭐여

또 자는데 이건또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그 꿈을 다시 로우한테 이야기하는 악마근육남

로우도 같이 그 꿈을 보았는가 봅니다.

그럼 어찌어찌하여 유그노아 지하탐험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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