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드퀘11 - #59. 16년의 저주 그리고 용사의 부모들

용사를 모든국가가 지키기로 회의를 마무리한 후!

갑자기 병사한명이 회의장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마물이 갑자기 성에 쳐들어왔습니다.

이렇게 귀엽게 생긴놈이

나름 전투에 자신이 있었던 왕들

갑옷 장착완료!!

와씨 갑자기 포스 있어보이는 마물입니다.

와씨.... 나는 여러 마물중에 얘가 제일 그로테스크하고 무섭습니다. 개인적으로... ㅠㅠ

하필 이런놈을 악마근육남 아버지의 살인 병기로 사용하다니.... 개발자들도 너무함.

튀던가 싸우던가 둘중에 하나지. 옆에 마르티나도 보이네요

이렇게 지하로 내려가는 악마근육남과 아버지 어버니  마르티나 입니다.

하 여기서 어윈은 죽겠죠??? 하 이상하게 막아서던 왕들은 다 살았는데 도망치던 쪽만 죽고 난리 나네요.. 이순신 장군의 살려하면 죽을것이고 죽고자하면 살것이다가 이렇게 적용되려나 봅니다.... ㅠㅠ

이래저래 몬스터를 물리친 어윈입니다.

델카다르왕의 모습을 위장하고 있는 우르노가 였습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죽는 상황을 그대로 성인되서 지켜보고 있는 악마근육남.... 이건 너무 잔인한거 아님??

그리고 쫓아온 그레이그... 숨겨진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왕이 하는 말을 그대로 믿습니다.

와씨.... 이런 비극적인 설정을.... ㅠㅠ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죽는 어윈입니다.

ㅠㅠ 이건 또 무슨 상황이지?

죽은 어윈을 활용하는 것 까지 너무도 잔인 합니다.

와 진짜... 제작진은 악마인가.....

그리고 악마근육남의 절망에 까지 마수를 뻗치는 바크모스 마물입니다. 진정 악마 인정!

과거의 절망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환한 빛이!!!

이 빛의 정체는 무엇인가??!!!!

나타나자 마자!!!!

많이 뚜두려 맞기는 했지만 잡았습니다.

제생각에 드퀘 최고의 빌런이었습니다. 이쌩퀴....

그리고 16년간 계속 되던 저주에서 풀려난 어윈 ㅠㅠ

하 그 빛은 바로 악마근육남 엄마의 빛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사라졌던 용사의 힘도 다시 얻었습니다. 

하 그럼 다음 이야기는 다음 포스트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