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Devices

[개봉기] 눈물 머금은 시놀로지 DS918+ (synology) 개봉기

by 악마근육남 2019. 6. 2.
반응형

[특가에 덜컥 구매함!!]

하 사실 내가 이걸 사용하게 될지 몰랐다.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제품이었기에 특가가 뜨자마자 홀리듯이 구매를 하고 혹시나 애매하면 방출 하려고 했다.  그런데 회사에서 집중하고 있는 일이있어서 거의 두달째 개봉을 해보지 못하다가 개봉을 하려니까... 60만원이...  너무 아까운거다... 요즘 좀 궁핍하기도 하고 해서 하....... 사용하지 말까 그냥 팔까 계속 고민을 하다강 결국 큰맘먹고 사용해 보기로 했다!! 손떨린다. 개봉기 시작함!!!

[빡쓰]

크기는 미니 박스 만함!! 정면에 스티거가 붙어있다. 

대각선 위쪽 샷

반대 정면 샷!!!

박스 뒷편!!

 

[개봉해보자]

바로 열면 악세사리 박스에 첫번째로 전원코드가 나온다.

가이드도 들어있음

소프트웨어적인 가이드는 아니고 장치 설치에 대한 가이드이다. 

그다음 악세사리 박스를 열어보면 여러가지 것들이 들어있다. 

랜케이블 두개 들어있다. 장비에도 랜선을 두개 꽂을 수 있던데 어떻게 두개 사용하는지는 한번 알아봐야겠다. 

하드디스크를 물리적으로 시건할 수 있는 열쇠도 들어있다 (디테일)

무지막지한 전원 어댑터!!

 

[본격적인 ds918+ 본품]

하 텅빈 상자 같은데 이게 이렇게 비싸다니..... 디자인은 만족한다.

45도샷!!

후면에는 큰 배기팬이 두개나 있다. 그리고 두개의 랜포트 전원 포트 USB3.0 포트 들이 있다.

측면!!

 

[마무리]

일단 오늘은 개봉만 했다. 셋팅은 아직 진행안했는데 일단 장비의 빌드퀄리티는 만족스럽다. 가격만큼 신뢰감이 드는 디자인과 빌드퀄리티이다. 이제 셋팅하고 제대로 사용할 일만 남았다.

요즘에는 인터넷이 되는 장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데스크탑, 노트북, 아이폰, 아이패드 등등 이렇게 많은 기기에서 모두 로컬 데이터를 가지고 간다면 나의 정보 접근성에서 단절을 가지고 오게 된다. 나의 정보 접근성에 연속성을 가지고 올 시놀로지 나스.

사용해 보고 얼마나 내 삶에 영향을 주는지 느껴봐야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