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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커피, 디저트] 부드러운 가을 바람 같은 카페 어텀즈 (카눌레 맛집) 안녕하세요. 악마근육남입니다. 오늘은 낯에 회사 동기들이랑 점심 약속이 있어서 뚝섬에 가게 됐습니다. 요즘 뚝섬이 핫하긴 핫하더라구요 대부분의 가게들이 웨이팅이 있어서 밥먹는게 쉽지가 않았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밥을 먹고 이제 본격적인 토크를 위해 뚝섬 "어텀즈"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여기!! 건물 자체가 뭔가 노출 콘크리트 구조로 되어있어서 분위기가 있습니다. 영업시간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간판도 분위기 있게 너무 이쁘네요 가게는 빛이 잘들어오는 스위스의 가정집 같은 분위기 입니다. 스위스에서 에어비앤비로 몇일 묶었었는데 그때 기분과 감정이 살아나더라구요 ㅎㅎ 이건 개인 테이블인데 사장님의 인테리어 센스가 남다르시더라구요. 잘 균형잡힌 인테리어에 마음까지 평온해 졌습니다. 메뉴판 저희는 .. 2022. 6. 20.
[강남][베트남] 르사이공 || 베트남 정복하러 가기전에 한국에서 미리 먹어봄 안녕하세요. 악마근육남입니다. 오늘 저녁은 오랜만에 대학시절 동아리 친구들이랑 약속이 있어 강남역에서 다같이 만났습니다. 진짜 강남역에 수많은 음식점들이 있는데 어디 갈지 고민하다가 베트남 음식점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가기로 결정한 곳은 "르사이공" 입니다. 강남역 언덕배기 좀 올라오면 있습니다. 가게는 반지하!!!! 강남인데도 그렇게 사람이 북적거리지 않고 좀 널널 합니다. 날씨가 조금 흐려서 약간 우중충하게 나왔는데 강남역은 아직도 활기차기는 했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신분당선이랑 오히려 가깝습니다. 걸으면 한 오분?? 일단 강남에서 이렇게 조용하고 따닥따닥 안붙어 있고 여유롭다는건 엄청난 장점인것 같습니다. 인테리어는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동남아의 상징 라탄 이게 베트남 풍인지는 모르겠지만 .. 2022. 6. 19.
[잠실][삼겹살] 두레박 한우촌.. 생삼겹살 + 냉면 , 무난한 맛 애매한 가격 정책 리얼 후기 안녕하세요 악마근육남 입니다. 오늘 저녁은 원래 다이어트 중이었는데 러닝중 갑자기 삽겹살이 너무 땡겨서 친구랑 잠실 근처의 삼겹살 집을 갔습니다. 근처에 친구가 가격 적절한 갈만한 삼겹살집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난데 없이 이름은 "두레박 한우촌" 그래서 이거 한우집 아니냐고 적잖히 당황했지만 삼겹살도 판매하는 가게였습니다. 위치는 잠실!! 월드타워빌딩 지하 1층입니다. "월드타워빌딩" 입니다. "월드타워" 아닙니다!!! 그리고 입간판은 이렇게 삼겹살 200g 에 14000원이라고 되어있어서 오 진짜 싸기는 싸다고 흥분해서 들어갔는데!!! 주문할때 보니 삼겹살이 180g에 16000원 인겁니다. 똑같이 밑에 제니가 있는데!!! 가격은 14.2% 올리고 양은 10% 줄였으니 간단하게 생각하면 24% 비용을 .. 2022. 6. 17.
[22_5월 우주영화] 범죄도시2 5월이 끝나가는 시점에 닥터스레인지와 고민하다가 선택하게된 영화. 일단 내가 7월에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 영화를 봐서 무서워졌다. 베트남 과연 갈 수 있는 곳인가 마동석의 호쾌한 액션은 좋았는데 생각보다 잔인한 장면들이 있어 좀 거부감이 들었다. 예전에는 선넘는 잔인함이 싫으면서도 이상하게 땡기는 점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냥 싫기만하다. 그래도 마동석의 액션과 마동석이 화면에 나오면 심리적으로 관객에게 안정감을 주고 마치 원펀맨 처럼 양학하는걸 보는 느낌은 스트레스를 확실하게 날려준다. 킬링타임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좋았던 영화. 친구랑 시간이 잘 안맞길레 쿠폰 없어지기 전에 그냥 후딱 봤다. 2022. 6. 4.
[22_4월 우주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길었다. 생각은 나중에 정리 2022. 4. 18.
[22_3월 우주영화] 주술회전 0 - 오글거리지만 매력적 우주패스 첫 영화 조금은 오글거리지만 유타의 성장 스토리 2022. 4. 17.
[스위치]포켓몬 아르세우스 #25 순백동토로, 그리고 마지막 라이딩 포켓몬 일단 스트레스 받아서 포켓몬의 본질을 느껴보고자 겁내던 우두머리 잠만보를 잡아봤습니다. 몇번 트라이를 하기는 했지만 잡는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뭔가 희귀한 몬스터를 잡았다는 성취감이 생각보다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럼 바로 순백의 동토로 가보겠습니다. 게임한지 지금 얼마나 많이 지났는데 아직도 뭐 밝혀진거 없음 일단 뭔말인지 모르겠음 뭔말인지 모르겠고 그냥 바로 해금되서 순백동토로 넘어 왔음. 그리고 찬석과 주혜가 왔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캐릭터들의 네이밍은 정말 넌센스인것 같습니다. 외모랑도 전혀 맞지 않고... 찬석, 주혜... ㅋㅋㅋ 주혜는 너무 게임 분위기와 안맞아서 게임 몰입하는데 한층 방해를 해주고 있습니다. 하 몰라 내가 앞으로 포켓몬 사면 사람이 아니다. 그래 가준다. .. 2022. 3. 29.
[스위치]포켓몬 아르세우스 #24 지겹다 전목!! 순백 동토로!! 하 또 전목한테 왔습니다. 또 별로 흥미도 없는말 주저리 주저리 하는데 참 빨리 지나가라. 이렇게 이야기가 진행됐는데 이야기의 본질에 대해서 말은 단 한 티클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뭘 자꾸 토란떡 타령임.. 이제 토란떡 왜먹는지도 모르겠음 의미도 모르겠고. 플레이타임이 이정도로 진행됐으면 그래도 최소한 뭐 본질적인 이야기라도 해줘야하는데 아무것도 안안려 줍니다. 아니 이정도 규모의 게임에서 스토리 작가 아마추러라도 고용을 하지 이게 진짜 스토리가 이게 뭡니까 하 몰라 몰라 일단 자고 일어나니 또 누가 찾아봤습니다. 상황을 한번 정리 하려는가 봅니다. 마지막 하나 남은 왕을 이제서야 잡으면 이야기의 끝이 보이려나요.. ㅠㅠ 그럼 설원의 왕 조지러 갑니다. 하 그럼 또 똑같은짓하러 순백 동토인지 뭐시기인지 .. 2022. 3. 27.
[스위치]포켓몬 아르세우스 #23 천관산의 붐볼 진정 시키기!! 가자 가자 빨리가자 이놈 캐릭터 모델링 진짜 토쏠린다. 특히나 저 눈이 제일 비호감임 심지어 무섭기 까지 한데 다크 서클도 극혐 그래 항상 결론은 승부임 뭐 의미없이 스샷 찍을 순간도 없이 끝났습니다. 처음 부터 부르지 그냥 바로 포푸니크에게 인정을 받습니다. 얘도 신기하게 모델링이 구립니다. 저는 이미 이게임에 정이 떨어졌기 때문에 뭐 포켓몬 잡고 이런거 없이 바로 고고합니다. 박살!!! 몰라 빨리 니 할일 하러 가셈!! 하 게이여~!!! 바로 붐볼 조지러 가겠습니다. 조지자!!! 죠졌다!!! 무슨 컨셉인지 도무지 모르겠음!! 그리고 갑자기 또다른 비호감 눈깔맨이 왔습니다. 떡밥을 푸는 건가?? 기존의 포켓몬 세계관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신오님의 가르침이 나오는데 나는 사실 신오님이 누군지 지금 존재..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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