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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제노블레이드3

[스위치] 제노블레이드3 #10 모든걸 지켜보고 있는 뫼비우스

by 악마근육남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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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악마근육남 입니다. 

시간없는 와중에 짬짬히 시간을 내어 제노블레이드3 진도를 엄청 빼고 왔습니다. 

확실히 스토리가 기존의 게임보다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라 갈수록 너무 흥미 진진합니다. 

그럼 스토리 이어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10년이면 소멸해 버리는 세계에서 살아가는 일행들이고 그중에서 미오는 이제 그 10년이라는 기간이 3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10년이 지나 세상에서 없어지는게 당연하다고 받아들이고 살아온 이들인데 이제는 다른 선택지가 생겨버렸습니다. 

그것은 대검의 땅 시티로 가보는것. 가서 뭐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일다는 일단 이들의 목표는 '시티' 입니다.

사라지는게 당연한 세계에서 사실은 마음속 언저리에는 의문을 품고 있었던 두 주인공 입니다.

그래 시티로 가자!!!

과거 회상~!

어렸을적 친구를 잃은 기억을 공유하는 노아팀 입니다.

뭔가 일본만화에서 많이 나오는 개념입니다. '인과의 흐름' 뭐 대충 운명이라는 말이겠죠

뫼비우스들이 이야기 하면서 떡밥을 엄청 던집니다.

이 떡밥들을 다 어떻게 회수하려고 하는지... 일단은 이런 스토리 좋습니다. 

 

이렇게 모험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하는 주인공 일행과 그 모든 장면을 다 내려다 보듯이 지켜보고 있는 뫼비우스 일당들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했는데 다른 모든 뫼비우스들은 핑크갑옷을 입고 있는데 혼자서 갑옷을 입지않고 피부에 푸른줄이 가있는 남자가 뫼비우스에게 지령을 내리고 있습니다. 

핵심인물인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트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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