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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집밥][냉면] 후덥찌근한 여름 아침 엄마의 대충 냉면 ㅡㅡ;;

by 악마근육남 202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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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악마근육남입니다. 

요즘 진짜 장마에 폭염에 너무 더운 나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요일 아침 일어나서 멍때리고 있는데 저번주에 엄마랑 마트에서 사온 냉면 엄마가 먹자고해서

콜했습니다. 

사실 어머니가 엄청 요리에 열정이 있는 존재가 아니라서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생각보다는 냉면이 괜찮았습니다.

일단 계란이 있어서 비쥬얼은 어느정도 나오는데 무랑 오이랑 엄마가 장만해서 더 넣어줬습니다.

하 주말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는데 오늘은 냉면먹고 집에서 온전히 힐링해야겠습니다.

냉면은 제타플렉스에서 산 동치미 냉면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먹은만함!!

엄마는 요리실력과 진정성... 아쉽 그래도 주말 아침에 일어나서 나 먹인다고 고생해주셔서 너무 감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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