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스타벅스 SS 컨투어 워드마크 텀블러 || 선물로 고르다

#1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선물로 받으면 이쁘고 좋은 텀블러!

하 회사를 오래 다니다 보니 회사에서 생일 선물로 받는 텀블러 들이 점점 쌓여 갑니다.

(생선, 연말 선물 등등 벌써 3개네요)

씁쓸 하지만 이번 생일을 맞아서 또 스타벅스 텀블러를 골랐습니다.... 

생일선물이 3만원선이라 먹는걸 제외하면 이게 그나마 제일 낫더라구요.

그래서 스타벅스 가서 바로 골라왔습니다.

이제는 조금 섬짓하게 무서운 스타벅스 여자

제 생일 선물 제가 고른거지만 그래도 선물 받는 느낌 내기 위해서 선물 포장 해달라고 했는뎅.... 포장 이런식으로 해줍니다. 이런 포장 부분은 그 당시 담당자의 능력치에 좌우되는 것으로 누구를 만나는가가 관건으로 쩜 운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짜잔~!! 제가 이번에 선택한 텀블러 입니다. 정식 명칭은 SS 컨투어 워드마크 텀블러!!

용량은 355ml 이구요 지금 사진 색이 본래보다 조금 더 하얗게 나왔는데 본색은 조금더 몸통이 베이지색에 가깝습니다.

좀 더 크게 잡아봤습니다 ㅎㅎ

이제 세워놓고 샷!

이 색이 위 사진 보다 좀 더 본래 색에 가깝습니다.

뒷면은 저 스티커 말구 뭐 따로 있는건 없구요,

여자가 그려져 있는 뚜껑 부분입니다. 스타벅스의 상징색을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텀블러 전체의 색 배합이 좋습니다.

뚜껑만 따로~

텀블러 내부!!

일단 전체가 스테인리스입니다. 뭐 워낙에 검증된 재료라서 그냥 별 의심 없습니다.

뚜껑 벗긴 몸통 모습. 저기 왜 홀죽한지 잡기 편하라고 한건지 일단 좀 사용해 봐야 어떤 의미 인지 알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단독샷 ㅎㅎ

하 이제 다음 생일은 이 회사에서 텀블러 선물 또 받는 일이 없기를 기원하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좀 써보다가 사용기를 올릴께요 집에 커피머신이 있어서 어디 나갈때 잘 사용할 수 있을것 같기는 한데 뭐... 밖에서 돈주고 안사먹고 텀블러에 담아온 커피로 자리 차지하면 안되는게 상식인지라...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회사에는 또 회사 커피가 잘 구비되어 있다보니... 암튼!! 다음에 사용해 보면서 좋은점이나 나쁜점 있으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