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악마근육남 입니다.
요즘 재택근무를 많이 하면서 집에서 거의 대부분 시간동안 오디오를 틀어 놓습니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그런데 소스기기를 노트북 핸드폰 태블릿 이렇게 사용하다보니 소스 스위칭이 간편한 블루투스 스피커가 간절했습니다.
거기에 제가 주로 듣는 소스는 유튜브 (넷플릭스는 TV 사운드바로 청취), 유튜브레드 (여성보컬, 피아노) 가 95% 인데 중고음이 매력적인 블루투스 스피커를 이번에 장만했습니다.
오디오의 명가 뱅앤올룹슨 B&O에서 그나마 도전가능할만한 가격대의 베오사운드 A1 2세대!!!
여성 고음을 잘 뽑아주고 아름다운 디자인 그리고 작은집이지만 어디든 들고 움직일수 있고 이제 본격적으로 여행 캠핑을 다니기 시작하면 포터블로도 손색이 없고 방수 기능까지 지원해줘서 여행가서 수영할때나 제가 샤워할때도 오디오를 빈틈 없이 채워줄 수 있겠다는 생각에 너무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생각되어 구매했습니다.
해외구매를 생각해 봤는데 해당 모델은 인기도 많고 유명해서 그만큼 가품도 많고 혹시나 제품에 문제가 있을시 2년동안은 확실하게 보장해주는 국내 정식 유통사에서 구매했습니다. 마샬이건 뱅앤올룹슨이건 가품이 많다고 해서 스트레스 주구장창 받는니 맘편하게 국내 정식 유통사에서 구매하길 잘한것 같습니다. 주문한지 하루 만에 배송이 왔고 개봉만 일단 진행하고 한달 동안 찐하게 사용해 보고 사용기를 올릴 예정입니다.
택배 배송이 왔습니다. 제 인생 첫 뱅앤올룹슨입니다. 어릴때 부터 동경만 하던 브랜드를 이제서야 입문 해보네요
개봉하면 이렇게 뱅앤올룹슨 더스트백과 무슨 뻥이요 같은 스티로폼과 함께 들어있습니다.
뭔가 그냥 공간이 꽉차 있지 않기 때문에 보호가 될것 같지는 않은데 뭔가 신경을 써줬다는 느낌은 받습니다 ㅎㅎ
비엔오 더스트백!! 이걸 벗기면 제품 상자가 있습니다.
그린을 선택했는데 개인적으로 봤을때 A1 모든 색깔들 중에서 그린이 가장 이뻐서 이건 꼭 사야한다고 느낌이 왔습니다. 그린색이 딥채고 찐한 제가 정말 좋아하는 그린색입니다. 디자인 정말 맘에 듭니다.
각종 정모들이 나열되어 있는 밑 옆면업니다..... 참 난데없이 알렉사가 내장되어 있는데 참 아쉽습니다. 구글 어시스턴트가 내장되 있으면 정말 활용도가 50 배는 올라갔을텐데 ㅠㅠ 그래서 어쩔수 없이 구글 네스트 오디오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구글 명령을 하기는 해야하기 때문에...
옆면들 전부다 한 컷씩
그리고 뒤면 이도컴퍼니 정식 유통품이기 때문에 정품 등록 가능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진짜 개봉!!
촌스럽지 않은!!! 정말 찐한 사골같은 그린!!!
연결을 했습니다. 불빛이 정말 고급스럽게 이쁘게 들어옵니다. ㅠㅠ 첫 곡으로 자이언티 노래 들었는데 정말 크기 디자인 음질 그리고 배터리 타임까지 저의 패턴에는 정말 완벽한 스피커 입니다.
옆면!!!! 재질도 너무 고급스럽습니다.
정말 참 이쁨!!!!
어플을 받아서 음색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럼 한달 넘게 푹~~~~~~~ 사용해 보고 사용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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