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발뮤다 더 스피커

안녕하세요 악마근육남 입니다. 하 결혼을 포기하고 나니까 맘편하게 물건을 지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취미가 밤에 잔잔한 노래 들으로면서 어두운 환경에서 글을 쓰거나 읽는게 나름 일상에서의 힐링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눈에 들어온 제품이 있었는데 바로 발뮤다 더 스피커 입니다.

요고 입니다. 뭔가 빛이 어두운 밤에 너무 잘 어울릴것 같은 내 감성을 북돋아 줄것만 같은 스피커 입니다.

사실 저는 을질은 구글 네스트 미니 정도만 되도 나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음질은 사실 크게 문제가 아니었는데 가격이... 참... 하 뱅앤올룹슨을 살까 이걸 살까 꽤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회사 복지 몰에서 난데없이 포인트로 구매를 하게 해줘서 유일한 고민거리였던 가격 부분이 상당히 줄어들면서 구매했습니다!!

오늘 개봉만 하고 한달 정도 사용후에 사용기를 올릴 예정입니다.

 

일단 배송은 이렇게 발뮤다 스티커가 붙은 상자채로 옵니다.

상자 열면 진짜 제품 상자가 들어있고!!

넵넵!!! 귀퉁이가 찌그러져서 왔습니다!!!

뒷면이구요!!! 색은 블랙 하나 밖에 없습니다.

상자를 여는 부분이구요.

상자를 열면 "특별한 경험을 나누다" 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여기서 이 제품의 컨셉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식으로든 사람은 오감을 통해서 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 스피커는 단순히 소리를 넘어서 청각 + 시각을 통해서 더 특별한 경험을 주려하는 제품입니다. 사실 하나의 기능에만 집중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아예 다른 영역을 결합함으로써 훨씬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으니 도전정신이 멋집니다.

그리고 그 도전이 성공했는지는 한달 뒤 사용기로 올리겠습니다.

다음 있는건 검은 스티로폼에 쌓여진 설명서!!

충전선!!! USB-C라 케이블과 충전기가 너무 많아서 아마 안쓸예정입니다.

그 밑에 이렇게 부직포에 스피커가 쌓여 있습니다.

꺼내 놓으면 이런 느낌!!

정면!

윗면에 스피커 유닛이고 몸통이 빛을 담당하는 유리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빛이 들어오게 됩니다!!

일단 시각적으로는 너무 만족합니다. 스피커 성능이 어느정도만 나오면 아마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정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달간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