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사용기 체험단] 아이패드 미니6 탐탁 버티컬 케이스!!! (Smart B02)

안녕하세요 악마근육남입니다.

저는 아이패드미니6를 예약 구매를 해서 지금 까지 사용해오고 있었습니다.

(스페이스 그레이 64기가 셀룰러 모델입니다.)

출시날 같이 아이패드미니6를 보호해줄 목적으로 애플 공홈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마트폴리오 케이스 (\75,000) 짜리를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 정품 케이스의 장점은 가벼움 하나 정도였습니다.

반면에 단점은 우선

1. 측면 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2. 오염이 잘됩니다 (화이트 모델 기준)

3. 내구성이..... 생각보다 약합니다.

4. 애플펜슬을 수납할 수 있는 솔루션이 없습니다.

5. 스탠드 기능사용시 가로모드 밖에 사용하지 못합니다.

6. 가격이 심하게 비쌉니다.

사실 6번이 제일 크리티컬합니다. 오염도 잘되는데 ..... 가격까지 비싸니... 

그러던 와중에 따릉이 바구니에 아이패드 넣고 달렸는데.... 애플 정품 케이스가 ㅠㅠ 찢어지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좀 튼튼하고 애플펜슬까지 보호 해줄 수 있는 케이스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발견한 아이패드 미니6 탐탁 버티컬 케이스!!! (Smart B02)

일주일 사용해 봤습니다. 

 

배송은 아주 신뢰감이 느껴지는 박스에 잘 포장되어 왔습니다.

내용물이 전자제품이 아니라 춤격에 취약하지도 않은데 아주 신경쓴 느낌이 팍팍 납니다.

그럼 바로 내용물을 꺼내 봤습니다. 

 

저는 문안하게 검정색을 선택했습니다. 다른 색이 있는 모델들도 있는데 사실 맘편하게 오래 쓰려면 검정색이 저는 제일 깔끔하고 나중에 봐도 촌스럽지 않아서 검정색을 선택했습니다.

앞선 사진에서는 빛 반사 때문에 탐탁 마크가 색이 있는 것 처럼 나왔는데 맨질맨질한 재질의 음영이 들어가 있습니다.

재질은 인조가죽느낌인데 만졌을때 아이패드 폴리오 케이스보다 외부 충격이나 데미지에도 강할 것 같습니다. 적당히 두께감이 있어서.

디자인은 상당히 신뢰감이 가는 디자인이고 그에 따라 무게감도 어느 정도 있습니다.

뒷면도 아주 튼튼해 보이는 신뢰감을 주는 디자인 입니다. 그리고 앞면에도 있는 탐탁 로고가 또 있습니다. 로고를 두개나 넣었네요.

열어보면 이렇게 벌짚모양의 아이패드미니6 보호 할 수 있는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정품케이스와는 다르게 애플펜슬을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존재합니다.

덮었을 경우 아이패드 화면이 닿는 곳입니다. 이곳도 스웨이드 재질은 아닌데 아주 부드러운 질감의 느낌을 주는 재질입니다. 거기에 절대로 오염되지 않을 것 같은 재질과 색깔 입니다. 이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바로 제 아이패드 미니를 장착해 봤습니다. 빈틈없이 아죽 딱 잘 맞구요 애플 펜슬 수납도 바로 가능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애플펜슬 충전도 바로 가능합니다.

그리고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케이스의 역할인 스탠드 기능을 확인해 봤습니다.

이렇게 아주 안정감 있게 스탠딩이 됩니다.

측면에서 바라보았을 때 입니다. 애플 정품케이스로 스탠딩을 했을 때 보다 훨씬 더 안정감이 있습니다. 절대로 뒤로 넘어지지 않을 것 같고 앞으로 쓰러질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대신에 책상에서 하판 부분이 차지하는 면적은 정품케이스보다 훨씬 더 넓기는 합니다. 공간 활용도 면에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 입니다. 

그리고 제가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주 목적인 전자책을 한번 실행해 보았습니다.

아주 안정감 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아이패드미니는 이렇게 전자책을 가로로 보기에는 화면이 작은 느낌이 납니다. 사실 아이패드미니6에 딱 어울리는 전자책 뷰는 세로 모드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 케이스의 가장 큰 장점이 나옵니다.

바로 세로 거치 입니다. 

정품케이스는 세로 거치가 안되서 이렇게 세로로 놓고 전자책을 감상 할 수 없었습니다. 이게 제일 아쉬운 부분이었는데

하 마음이 편안해지는 전자책 뷰입니다. 이제 전자책 보기가 너무 편해졌습니다. 아이패드미니6가 아무리 가볍다고는 하지만 계속해서 손에 들고 사용하기에는 손에 무리가 가는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세로로 거치해 줄수 있으면 정말 편하게 독서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옆면에서 세로 모드를 봤습니다. 완전히 "안정적이다" 이런 느낌을 주지는 않지만 그래도 세로 모드를 사용할만하게 지지해 주고 있어서 별다른 외부 충격이 없으면 이상태를 아주 잘 유지해 줍니다.

오른쪽에서 봤을때!!!

정면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동영상으로도 찍어 봤습니다.

 

세로로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만족 스럽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이패드미니6 에서 전자책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노션으로 정보 관리도 해봤습니다.

뭐 가로모드는 정품 아이패드 케이스에서도 잘 사용 되던거라 뭐 엄청 대단하다 이건 없지만 케이스 하나로 가로 세로 그리고 펜슬 보호 그리고 안전한 내구성 까지 다 만족 시켜 주는게 정말 돈 값 한다고 생각합니다.

손에 들었을때 느낌입니다. 무게감은 약간 있지만 단단하게 아이패드를 완벽하게 보호해주는 신뢰감을 줍니다.

정리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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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아이패드미니6 완벽 보호 - 정품케이스에서 보호해주는 못하는 측면도 보호

2. 세로모드 지원

3. 애플펜슬 장착 및 충전 지원

4. 아이패드 정품케이스에 비해 기능 대비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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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1. 무게 - 들고 쓰기에 부담 스러워짐

2. 두꺼워짐 - 정품케이스의 슬림함은 느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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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며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구매 링크 걸어 두겠습니다!!

https://bit.ly/3gvMwd5

[Smart B02] 아이패드 미니 버티컬 케이스

 

본 사용기는 맥 쓰는 사람들 카페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탐탁코리아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체험단이지만 제 주관대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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