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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FinalFantasy6(파이널판타지6)

[ios] FinalFantasy6(파이널판타지6) - 3 (노가다 + 리터너 도착 + 바난과 탈출)

by 악마근육남 2018.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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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진행하기 위해서 콜츠산에 갔다가 고전 RPG 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노가다 준비 완료 - 마우스랑 게임사러 신도림 갔다 오는 길에 노가다 하기로 했다.


시작 레벨

노가다 시작 - 에드가의 화살 공격이 꽤 효율적이다.


레벨 11~10 에서 노가다 완료 - 이제 스토리 다시 진행해 보자. 확실히 요즘게임들 보다는 난이도가 있다.


콜츠산 오르기 전에 에드가의 동생 매시의 흔적을 산 아래 집에서 찾을 수 있다.

매시는 권법 전문가에게 권법 수련을 받고 있었던듯?


콜츠산에 올라가다보면 스승의 아들을 만날 수 있다. 서로 누가 스승을 죽였는지 오해가 있는것 같은데 야생의 법칙대로 매시가 스승아들을 때려죽임


가뿐하게 자기 스승 아들을 때려죽이고 매시는 형을 도와 제국을 견제하기로 한다. 

그리고 마을에 도착하면 "대시슈즈" 꼭 사야한다. 마을 내에서 이동할때 발암걸리는 속도로 이동하는데 나는 이게 고전게임의 특징으로 받아들이고감내하려고 했는데 악세사리 집에가니 떡하니 "대시슈즈" 설명을 보니 두 배의 속도로 걸을 수 있게 되어있다. 그런데 구지 왜 속도를 낮추고 속도를 더 높이는 악세사리를 파는지 모르겠다. 이 과정중에 볼모로 잡히는 것은 오로지 실제 시간인데 게임의 난이도를 조절해 주는 아이템이 아니라 순전히 시간을 볼모로 하는 아이템은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설정이라고 본다. 그래도 일단 필수 구입!!


동굴하나 건너고 바로 리터너 도착~ 도착하자 마자 바난님한테 바로 티나 바침

뭔가 사천대황 닮은 바난 - 아재 처럼 친구란 말을 잘 쓴다.

각자의 제국에 대항하는 사연들이 나오고

이런저런 설득과

회유 끝에

큰결심 하는 티나


그 와중에 제국이 또 쳐들어 온다. 어떻게 알고 쳐들어오는지... 암튼 또 바로 도망 시작해서 게임 맛도 못보는것 같은데 도망만 세번째다. 이것도 고전게임의 특징인가?

록은 제국의 발을 묶기 위해서 일행과 떨어져 사우스피가로로 향한다.

나머지는 땟목 타고 도주

보스도 만나고 - 보스들이 상당히 귀엽다. 드립치는게 거의 요즘 드립으로도 손색이 없다. ㅡㅡ;;


보스전이 끝나면 시나리오를 선택할 수 있다. 스토리에 변화는 없단다. 순서만 달라질 뿐


나는 혼자 떨어진 록(영어발음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 rock 영문명이다.) 이 안타까워 록을 먼저 선택했다. 

사우스피가로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옷을 훔치고 다니는 록(원래 록의 직업은 트레져헌터이다 ==> 남의 소중한 보물을 훔치는 사냥꾼)


마을 빠져나가다가 제국군에게 잡혀있는 여자 장군을 보게 된다.

좀 정의로운 사람으로 보임 ==> 상황은 민간인들을 괴롭히는 명령에 불복종 그래서 내일 아침 사형.... 너무 과격한거 같긴함

록이 뜬금없이 구해주니.. 너무 뜬금없어서 놀란다.


이름은 샐리스


하 지하철에서 덕후로 의심 받으며 꿋꿋이 잘 해냈다. 뭔가 시간을 효율적으로 썼다는 만족감과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은 자괴감 하지만 예전처럼 각잡고 컴퓨터 책상 앞에 앉아야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약속 중간중간 이동중에 게임을 할수있는 세상이 왔다는게 여러모로 만족감을 많이 준다. 홍대에 도착해서 사람 너무 많아서 일단 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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