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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FinalFantasy6(파이널판타지6)

FinalFantasy6 파이널판타지6 시작(ios)

by 악마근육남 2018.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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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기념 앱스토어 파이널 판타지 프랜차이즈 할인


나는 파이널판타지7 부터 시작했다. 그 어린시절 게임잡지에서 보는 파이널판타지는 너무 매력적이었다. 초딩 때는 언어의 장벽 그리고 컴퓨터의 버그 때문에 엔딩을 보지 못했지만.. 대학생이 된 이후 그리고 스마트폰이 나온 이후로 파판7은 3번정도 엔딩을 봤다.

그 이후로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는 왠지모를 애정이 생겨서 7,8,10,15 를 하게됐다. 그런데 파이널판타지 팬들은 6과 7을 기준으로 갈리는 경향이 있다. 나는 당연히 7부터 시작을 했기 때문에 7에 대해 이전 파판 시리즈와 다르다는 이질감을 느낄수 없었지만 많은 기존의 파판팬들은 7부터 진정한 파판 느낌을 잃었다고 프랜차이즈로 인정을 하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얼마나 다르길래 싶어서 항상 1~6 넘버링의 파이널 판타지를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크리스마스 할인으로 파판프랜차이즈들 50% 할인하여 그 중 스토리가 가장 좋다는 6를 구매하게 됐다. (8900원)

지금 할게임이 조금 밀려있기는 한데.. (드래곤퀘스트 히어로즈2) 끝내고 바로 몰입해서 해볼 생각이다. 다행히 아이폰에서 가능해서 게임시간은 많이 확보할 수 있을것 같다.

그래서 오늘 맛보기로 초반부만 진행해 봤다.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동시에 지원하는 것은 완전 꿀

아이클라우드로 세이브 파일을 동기화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동시 자투리 시간에 아이폰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고, 집에서는 아이패드로 편하게 큰 화면으로 진행가능하다. 

그리고 파판시리즈의 저 타이틀 이미지 풍은 사람 마음을 촉촉하게 자극하는 뭔가가 있다. 


이야기의 시작 - 마법이 사라지고 기계 문명이 지배하는 시대

기계문명이다. 지금처럼 디지털 문명이 아닌 뭔가 쇠, 증기, 총의 느낌이 나는 기계 문명이 지배하는 시대이다. 그리고 그 시대에 마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아주 큰 의미를 지는것 같다. 주인공 같은 여자가 바로 마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이유로 가스트라 제국에게 이용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용당하는 우리의 마도 전사 티나 ㅠㅠ


꼭두 각시화 되어 가이스트제국의 임무수행중 소환수를 만나 티나는 제국에게서 탈출할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록의 등장

아예 사전 지식이 없기 때문에 어떤 비중의 캐릭터 인지 모르겠다. 티나가 마력의 힘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할배의 부탁을 받고 선듯 티나를 구하게 된다.


스토리 중심의 게임인듯

초반부터 몰입감이 있다. 나는 시작과 끝이 있는 스토리 위주의 게임을 좋아한다. 그냥 무한히 서로의 실력을 겨루는 게임보다는 스토리 위주의 게임이 시작과 끝이 있어서 좋다. 그래서 파판6의 초반시작이 느낌이 너무 좋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하는것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기존 파판의 분위기를 가진 최고의 작품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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