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FinalFantasy6(파이널판타지6) - 5(매시, 섀도, 카이엔 탈출)

도마성을 공격하는 제국의 레오인데 장군중에 나름 올곶은 성품을 지니고 있는듯

하지만 레오장군이 왕의 부름을 받고 본국으로 돌아가자 케프카가 바로 강물에 독을 타버린다.

독 때문에 왕도 죽고 아내와 자식까지 죽는 카이엔.... ㅠㅠ

분노로 성에서 나와 매시, 섀도와 함께 싸운다. 그리고 함께 길을 떠난다........ 흠 요즘 게임에 비하면 참 개연성이 떨어지기는 하는 구성임

도마성에서 나와서 미로숲을 지나서~

이상한 기차역 까지 도착한다.

타고나니까 말해주는 카이엔 쎈쓰보소

끝까지 타고 가면 요단강 건넌다고 기차를 멈추기 위해 기관실 고고한다.

우여곡절도 있지만 기관실에 도착한다.

가는 도중에 보물상자를 두고 한 케릭터가 나오는데 별거 아닌데 보물은 가로채 간다. 뭐 좀더 뒤져보면 잡아서 보물 챙길 수도 있을 것 같았지만 물약도 딸리고 인카운터률이 너무 높아서 맘잡고 잡아볼 엄두가 안나더라 

기관실까지 가서 보스전을 치르면 기관차님이 힘에 굴복해 매시일행은 내릴 수 있게 해준다. 이런점들을 깊게 새기고 요즘 회사에서 헬스하고 있다.

기차가 다시 떠날때 아까 독으로 죽은 카이엔의 부인과 자식이 기타차고 떠난다. 이런 슬픈 전개를 이렇게 급으로 넣다니....

말없이 위추.... 

나르셰로 가기위해 폭포 까지 도달함~

그런데 폭포를 뛰어넘어 지나가야 목적지가 나온다.

팩트 체크하고 바로 좋은 여행이었다고 튀는 썌도 쌔끼

과감하게 바로 쩜프~!

보스전도 또 하고 

떨어지자 마자 새캐릭이 나온다. 이게 바로 90's 멘션인가... 다정한 빛으로 가득 찬 소년....... 아~ 아재여!!!! 가우!!!

일단 마을에서 마른고기 사서 가우한테 주면 동료가 될것 같은데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생각보다 매시 파트가 길어져서 내일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