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남은 전투가 아니었네요. 그냥 패잔병들이었습니다.
말그대로 부질없는 전투.
왜 이렇게 의미없는 전투를 하는거죠?
하 그냥 보내 줍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를 왜 넣었는지 이유를 모르겟네요 전혀 쓸데 없어 보이는데
결국 리리아를 되찾은 메브!!!
하 사생아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건 데머번드... 뭐 그래도 역전의 시발점이었죠
새로운 전쟁을 원하는 데머번드이지만 메브는 다시 큰 전쟁을 일으키는것은 원치 않군요.
철의 여인입니다.
하 서신을 중간에 볼수 있게 됐습니다. 당연히 봐야겠죠??
무슨 내용이었을까요???
설마 자살하라는 서신일까요???
하 그런가 봅니다.
이야기가 드디어 정리됐습니다.
하 빌렘 뭔가 그래도 이미지 세탁하려는것 같은데 그래도 찌질이임에는 변함이 없죠
개스콘은 ㅋㅋㅋ 자기 스타일대로 살아가구요 ㅋㅋㅋㅋ
하 이렇게 이야기가 마무리 됩니다.
왕국을 잃었다가 되찾는 메브의 이야기였습니다.
카드 게임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게임을 플레이해보면서 카드게임에 흥미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머리 쓰는 재미도 있고 전략을 구성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마치 기존 다른 장르의 게임이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에 여러가지 부수적인 재미의 요인들을 붙인것이라면 카드 게임은 다른것은 다 도려내고 오로지 게임의 재미 본질적인 부분에만 집중한 느낌입니다.
하 33시간 정말 재밋게 플레이 했습니다. 굿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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