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쓰론브레이커 25 (최종보스 압둘과의 처절한 전투)

하 이게 혹시 6.25때 우리 국민들이 겪어야 했던 상황일까요?

점령군이 계속 바뀌면서 민중들은 이러한 상황들을 강요받았을 생각을 하니 나쁘게 볼 수 없겠더라구요. 하 쉽지않은 선택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엄벌했습니다..... ㅠㅠ

하 역시 민중들이란 사실 윗 대가리가 어떻게 바뀌든 누가 뜯어가느냐의 차이만 있을뿐 크게 다를게 없겠죠.

하 이렇게 어른의 고민들 ... ㅠㅠ 선택하기 쉽지 않네요.

이 섹션은 짧았네요 ㅎㅎ 전투가 너무 쉬워져서 플레이시간도 짤방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시작된 리리아성 탈환 전투 입니다. 

하 최종보스 드디어?

하 전투가 얼마나 빡셀 예정이길레 이렇게 이렇게 말이 긴가!!!

하 적막이 흐르는 리리아성 마지막 밤입니다. 

오늘밤 바로 성 점령??!!!

하 살짝 여기서 감동받았습니다. 

미친 츤데레 개스콘... ㅠㅠ

그래서 저는 사실상 작전에 더 적합한 개스콘을 선택합니다. 

선발대로먼저 성문을 열어줄수 있도록

하 오글거리는 멘트지만 많이 절제되어 있다가 이번에 한번 나온거기 때문에 나름 감동적입니다.

그리고 개스콘이 작전을 성공해 냅니다!!!

마지막 전투!!!

근데 이거 뭐 뭔 스토리죠??? 빌렘!!!

누구한테 칼 맞은거지?

갑자기 역슬래시 n 이 나오는 위엄!!!!!

하 아들을 잃은 슬픔!!!!!

이 슬픔을 무기로 최종국면으로 들어갑니다. 

이전투가 저는 쓰론브레이커 전체 전투중에 가장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한번도 사용하지 않던 이스벨을 사용했네요... 이브셀 카드는 사기니까요..ㅠㅠ

마지막에 사기 카드로 이겼습니다.

이스벨!!!!!!

이스벨로 역전하지 않았으면 500 이 넘는 점수를 올리지 못했을 겁니다. 그 와중에도 점수 거의 따라와서 무서웠네요

하 아들을 잃고 최종보스를 물리침에도 다른 전투가 기다리고 있는걸까요 하 

일단 다음포스트가 마지막 포스트가 될수도 있겠네요 그럼 다음 포스트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