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16인치] 활용기 1 : 맥북프로 16인치로 잡지보기! 찰떡궁합!!

안녕하세요 악마근육남 입니다. 

오늘부터 연재로 저의 맥북 프로 16인치 활용기를 올릴 예정입니다. 

개발자 그리고 인문학과 게임을 좋아하는 한 사람의 입장에서 사용기를 올릴 예정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계속 관심가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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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으로 잡지를 본다는 것?

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꽤 자주 잡지를 즐겨보는 편입니다. 군대에서 만들어진 습관인데 군대에서는 정말 일과시간이 끝나면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좀 발전적인 휴식시간을 원하는 대부분의 군장병들은 그 시간을 운동이나 책을 읽는데 사용합니다. 사회에서보다 훨씬 더 책읽을 시간이 보장되는 시기인거죠. 책을 많이 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잡지도 많이 접할 기회가 있습니다.

저도 그때 잡지보는 것이 습관이 되서 전역하고 나서도 꾸준히 분야는 조금씩 달라지지만 잡지를 보고 있습니다.

제가 주로 잡지를 보는 채널은 회사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입니다. 잡지는 일반적으로 보통의 책들보다 사이즈가 크고 그림이 많기 때문에 이북을 정말 좋아하는 저로써도 달리 답이 없었습니다. 실제 잡지의 색감과 종이 품질은 단순히 텍스트만 가지고있는 책들이 전달할 수 없는 부분을 전달하기에 디지털로 대체할 수 가 없었던 거죠.

하지만!!! 맥북프로 16인치는 이 모든 한계를 뛰어넘을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제가 구독하고 있는 서비스인 리디 셀렉트에서 주고 잡지를 읽고 있습니다. 종이 잡지 대비 맥북프로로 리디셀렉트를 이용해 잡지를 읽는 장점은!!!

#디스플레이!

맥북이 다른 노트북들에 비해서 압도적인 가격을 가지고 있는 이유중 하나가 디스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19년말에 출시한 맥북프로 16인치의 디스플레이는 그 크기나 품질에서 단연 최상입니다. 이렇게 엄청난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는 맥북프로가 표현하는 잡지는 이제 종이에 인쇄된 느낌에 사실상 꿀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디지털로 촬영된 결과물들을 다시 아날로그 종이로 인쇄하지 않고 디지털 정보를 받아서 표시해 주니 더 정확하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종이의 질감과 분위기를 더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16인치의 큰화면에서 화사한 색감으로 뿌려주는 잡지를 보는맛이 더 좋더라구요.

#편리함

이건뭐 전자책의 장점인데 실물 잡지를 찾아서 펴지 않아도 되고, 잡지가 헤지지도 않고 공간과 물리 자원을 소비하지도 않습니다. 페이지 넘기는 것도 간편하고 나중에 다시 찾아보기도 좋죠. 스크랩하기도 좋고 읽다가 바로 메모하고 생각을 정리하기에도 좋습니다. 결국 편의성이 압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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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때문에 외출도 제대로 못하는데 약속없는 주말아침 일어나 책상에 앉아 커피한잔과 잡지를 보면서 빡빡했던 주중의 삼을 겪는 육체에게 릴렉스를 주는게 너무 좋습니다. 마지 한창 잡지를 읽던 군대 어린시절로 돌아간것 같기도하고 회사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깊은 생각과 여유를 가지게 해주는것도 좋구요. 

물론 맥북 16인치로 보기전에도 아이패드, 리디페이퍼 등등으로 잡지를 보고 있었지만 화면에서 주는 만족감은 맥북프로 16인치를 뛰어넘지 못합니다. 

맥북프로의 수많은 돈값중 잡지보기란 돈값을 아무 톡톡히 훌륭하게 소화해 주고있습니다. 

화질 좋은 노트북으로 이쁜 시진들과 글을 읽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맥북프로 16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