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악마근육남 입니다.
저는 한 달전 보스 컴패티니언 50을 구매해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기에서 말씀 드렸다 싶이 보스 컴패니언 50의 단점중 하나는 바로 블루투스 기능이 없어
꼭 연결되는 선이 필요하다!!
이기계 저기계 자유롭게 붙기가 불편하다!!!
였습니다. 음... 지금이 2020 년인데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기계를 쓴다는게 상당히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미관상으로도 선들을 많이 달고 연결해 놓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검색 끝에 이런 블루투스가 없는 스피커에 블루투스 기능을 부여하는 기계인 블루투스 리시버를 알게 되었고 검색 후 저에게 적당한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스텔엔컨 XB-10 입니다.
이미 출시된지 꽤된 기계더라구요. 뭐 저는 기능만 동작하면 아무런 상관이 없기 때문에 바로 구매했습니다.
일단 오늘은 개봉기를 작성하고 추후에 제 시스템에 맞춰 사용한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개봉기 고고
택배박스를 열면 이렇게 비닐에 쌓여 있습니다.
박스 디자인은 괜찮은듯?? 신경쓴 느낌입니다.
이게 열었을때 뭐야 재포장 재품인가 싶었던 부부인데요... ㅠㅠ 흠 새 제품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먼지 같은 것들이 많고 제품을 감싸고 있는 비닐 포장이 들 떠 있습니다.
교환하기 귀찮아서 그냥 사용하긴 하는데... 찝찝한건 어쩔 수 없네요.. 뭐 쿠팡의 잘못인가?
비닐에 기스나있는거 보이시나요?? 흠..좀무.....
뭐 기계 자체는 문제 없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이 가볍습니다.
안에 뭐가 들어있나 싶지만 제가 즐겨보는 유튜버인 프로듀서dk님 말로는 대부분은 이가격대의 블루투스 리시버들이 전부 고만고만한 소리들을 들려주기 때문에 그냥 별 생각없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런거 찾아보기 시작해면 막귀 주제에 제 시간만 축나기 때문에 적당한 음질에 블루투스 기능을 제공하면 저는 만족입니다.
이렇게 설명서가 귀여운 크기의 책자로 들어있는데... 뭐 한마디로 읽기 불편합니다.
차라리 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설명서는 웹페이지에 게시하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충전선까지!!
일단 개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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