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페르소나5 - 21(후타바 팰리스 공략 완료!!!)

[점점 더 피라미드의 중앙으로]

계속 똑같은 패턴의 경로로 피라미드 중앙으로 계속 들어가게 된다. 페르소나는 한 중학생 정도를 타겟으로 삼았는지.... 퍼즐의 형태가 너무 단순하다. 툼레이더를 할때는 퍼즐을 푸는 재미가 있었는데 페르소나를 하면서 던전 퍼즐에 대해서 흥미를 느꼈던 케이스가 없었던것 같다. 

이런저런 가소로운 퍼즐들~

그림 맞추는 퍼즐도 있다. 이 그림들은 후타바의 마음을 그려주고 있다. 대부분이 후타바가 어머니에게 느끼는 감정들인데 조금 슬픈 내용들이다. 

컴퓨터의 비트를 연상시키는 퍼즐도 존재한다. 너무 간단해서 그냥 숫자 그대로 입력만 하면 된다.

계속 맵이 진행되고 퍼즐은 쭉쭉 풀린다. 

쩜 슬플 후타바 어머니에 대한 그림들

결국에는 보물의 방까지 다다른다. 이번 팰리스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쉬웠다. 이제 예고장만 날리며 보스 만나고 끝일듯??

한큐에 해결한 첫 팰리스였다. 

예고장을 보내기 위한 회의를 하는 악마근육 일행들

일단 후타바는 후타바 대로 자기 자신과 싸우고 있었다. 괴도단을 찾아서 자신의 마음을 바꿔달라고 요청했다는것 자체가 자신을 스스로도 바꾸고 싶다는 이야기 이니까.

그리고 악마근육 일행을 자신의 방으로 들인다. 자신이 바뀌기 위해서 

귀엽게 자신의 마음을 훔쳐 개심시켜 달라는 후타바!! 그리고 이 마음으로 인해 후타바 팰리스 안의 보물의 방 문이 열리게 된다. 

고고!!!

후타바의 보스전은 무비로 시작된다. 신경써준 느낌!!!

엄청난 크기의 후타바 보스!!! 이는 사실 후타바의 인지상 엄마이다. ㅠㅠ

일행은 거의 보스에게 당하기 전인데 후타바 자신이 진실을 찾아 나선다. 

자신을 대했던 엄마의 태도가 자신의 기억속에서 왜곡되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완전 녹초된 일행들!

후타바 드디어 각성

아 악마존잘러단들 좀 간지

발리스타로 엄마 섀도우 조짐

엄마는 무참히 난도질 당한다. 각종 버프 기술들 넣주면 평타가 극딜로 들어간다.

바로 죽임!!!

가짜 엄마 조지고 쿨하게 현실세계로 돌아가려는 후타바!!!

그리고 바로 무너지는 후타바의 팰리스~!!

이런 작화들이 페르소나 시리즈의 매력이라고 할까? 

현실로 돌아온 후타바는 뻗어있다. 빨리 매졔드를 막아줘야하는데.... 

[후타바 어머니의 진짜 스토리]

후타바 어머니를 알고 있는 소지로가 후타바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메인 스토리와 연결되어 있다. 후타바 어머니는 인지의 세계를 연구하는 연구자였는데 그 연구내용과 관련하여 또다른 세력과 문제가 있었던것 같다.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고 소지로에게 연락한 후타바 엄마

그리고 잠에서 깨어나 매졔드를 물리쳐주는 후타바!!! 그리고 그동안 방청소를 해주는 악마근육!!!

[또다른 메인스토리]

임마가 자꾸나온다. 처음에 악마근육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악마근육에게 죄를 덮어 씌워 전학을 가게 했던 그놈이 정치인이었다. 그리고 소지로와도 관련되어 있나보다. 소지로는 시도 마사요시를 보고 표정이 좋지 않다. 아마 후타바 엄마랑 관계된 일인것 같다. 

그리고 사건의 본질에 점점 다가가는 니지마 사에 

점점 괴도단에대한 신뢰가 높아져 간다.

그리고 다음 스토리 바로 던짐!!!! 오쿠무라~!!!! 다음은 오쿠무라다 또 고고 해보자!!! 넘 길긴하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