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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페르소나5

[ps4]페르소나5 - 10(마다라메 공략 시작(ㅠ-ㅠ))

by 악마근육남 2019.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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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두 번째) 이야기의 시작]

악마존잘러 괴도단이 되어 함께 다니기 시작한 일행! 하 회사 생활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 싶다. 빨리 할 일 끝내 놓고 편하게 전 세계 명작들이나 플레이하며 살고 싶다. 아오 진짜 살기 욀케 힘드냐 암튼

그런 악마존잘러 일당들 앞에 갑자기 한 남자가 나타난다.

같이 잘 노는 일당

갑자기 나타난 금마는 유스케!!!!

타카마키가 눈치챌 정도로 따라다녔다.

질척거는거 없이 간단 명료하게 바로 용건 말함!!! 성격 맘에 든다. 

같이 온 차에 타고 있는 할배는 마다라메!!! 메멘토스에서 섀도에게 들은 이름이다. 

그리고 마다라메가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는 낌새를 느끼고 있던 일행들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거물을 노리고 싶어했었기 때문에 유스케의 부탁을 들어주면 마다라메를 지켜보기로 한다.

바로 모델 해주러 고고!!

여러가지 정보들도 모으고!!!!

 

[또 다른 떡밥]

검찰 특수부장이 카모시다 사건으로 슈진고를 의심한다. 멘트를 보아하니 섀도우와 팰리스의 개념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 사람 같음.... 하... 이 많은 떡밥들을 어떻게 다 회수하나..

 

[다시 유스케 마다라메 스토리로]

유스케가 살고있는 마다라메 집으로 찾아가는 악마존잘러 일당

단도직입적으로 스승님을 의심부터 고고 

당연히 무시하고 타카마키한테 모델이 되어달라고 한다. 

급 괜찮다고 인정하는 악마존잘러 일행

그런데 난데없이 네비게이션이 동작한다 그것도 마다라메 집을 향해서!!!

뭔가 꺼림찍한건 확실함!! 일단 들어가보는 주인공 일행!!!

열린 창문을 통해서 마다라메 팰리스로 잠입!!

작품들이 꺼림찍하다. 모두 젊은 남자들의 초상화들.....

그중에 유스케도 있다. 

그리고 마다라메의 추악한 내면을 정확히 표현하고 있는 빼박캔트 작품 발견

 

[의심했던 마다라메 조지기로 결정!!]

작전부터 짜는 주인공 일행

유스케의 모델이 되어주면서 유스케의 자백부터 받아내기로 한다. 

순순히 자백하는 유스케 지림!!!

단단히 세뇌되어있다. 도작 착취 갈취를 그냥 순수하게 인정하고있음 ... 이게 바로 그루밍이란 건가???

그루밍된 유스케를 더 어떻게 하지 못하고 집에서 나오는데 카메라든 기자 만남. 마다라메를 조사하고 있단다. 마다라메의 희해자가 더 많단다.

또다른 피해자 나츠히코도 만남 그리고 유스케가 위험하다는 이야기도 듣는다. 이제 고민할 필요없이 마다라메 팰리스만 공략하면 된다.

ㅇㅇ 마다라메 사전 떡밥은 이정도면 정리된것 같고 팰리스를 공략해 나가면서 많은 떡밥들이 풀릴예정

흠.. 이게임은 뭔가 권이 기존의 권력에 도전하는 내용같다. 기존의 권력을 안좋게 보는 경향이 많은것 같음 말이 좋아 페르소나지 사람들은 모두 추악한 속내를 감추고 살아가고 있는데 권력자의 그것에만 너무 집중하는듯.. 뭔가 반전으로 권력을 가지지 못한자의 추악한 페르소나도 보여줬으면 좋겠다. 메인 스토리가 아직 6개나 더 남았으니 그중에 내가 원하는 케이스가 하나 안나오려나.

하 빨리 회사일 처리하자 죽겠네.. 마음에 돌덩이 하나 올려놓고 사는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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