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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FinalFantasy6(파이널판타지6)

[ios] FinalFantasy6(파이널판타지6) - 21(스트라고스, 록 영입, 환수 오딘!!==> 라이딘!!!)

by 악마근육남 2019.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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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고스 영입

정말 간다한다.  릴름을 영입하고 난뒤 월드맵 가운데 있는 마탑으로 가면 스트라고스가 연병장을 돌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입구에 가자마자 이벤트가 발생하면선 영입된다.

역시 말하는 싸가지하고는 일본의 예의 범절 수준이란...


1년 넘게 손녀딸을 죽은줄 알고 폐인처럼 살아왔던 것인가...


그래도 어른답게 한마디 한다. 


록 영입, 피닉스 얻기!!


사실 이 게임은 록을 얻는 순간부터 게임이 쉬워진다고 록을 나중에 얻으라고 했다. 그런데 뭐 나처럼 스토리를 즐기고 엔드 컨텐츠를 위해 시간을 꼴아박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면 빨리 록을 얻고 록의 장점을 잘 활용해 빠르게 게임을 진행해 나가는 것이 더 좋은 플레이 방법이라고 생각함.


사실 록을 얻는 순간부터 난이도가 떨어진다는것은 록이 강력하다는 것이 아니라 록이 있어야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 있기 때문이다. 록이 아니면 문이 안열리는 마을안에 각종 궁극의 아이템들이 있다. 이 아이템들을 누구에게 장비 시켜 강하게 만들것인가는 플레이어의 선택이다. 

일단 록이 있는 산으로 가서 비공정을 세우면 던전이 시작된다. 이번 던전은 두팀으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한 팀이 막혀있는 길을 다른 팀이 풀어주고~ 반복하며 던전을 진행한다. 


별로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던전이었지만... 초딩때 서풍의 광시곡 미로숲... 인페르노 등의 짜증났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시간낭비하기 싫어서 바로 공략을 보면서 진행했음.


뭐 이리저리 버튼들을 1팀 2팀 서로 밡아주면 던젼은 쉽게 진행 할 수 있다. 


아 여기 보스몹이 있엇는데..... 생각보다 거세서 당황한 나머지 스샷을  겨우 잡고 사라진 다음에 찍었다. 임마 좀 힘들었음!


보스를 잡고 나면 록을 만날 수 있다.

록이 피닉스를 찾는 이유... 발 헛디뎌 죽은 여자를 살리기 위해서..... 케프카가 난리쳐서 세계가 명망하느니 마느니 하다가 비공정 부셔져 다 뿔뿔이 흩어져 있던 마당에 이놈은 1년동 안 일행들과는 전혀다른 목적으로 피닉스 알을 찾아다닌 거다.


심지어 그 피닉스를 죽은 레이첼에게 가져다 줬지만....금이 가 있던터라 레이첼이 한마디 정도 할 수 있는 생명력 밖에 주지 못하고.... 죽은 레이첼을 구지 깨워서 다시 죽임


그리고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케프카를 물리치겠다고 합류 하겠담!!!! 


일단 강력크한 소환수 그리고 간지 소환수 중의 하나인 오딘을 얻으러 갔다. 

오딘의 성은 피가로성을 이동시키다 보면 아래에서 무엇인가가 걸린것 같다고 멈추게 되는데 그때 지하 감옥을 통해서 밖으로 나가면 오딘의 성으로 들어갈 수 있다.


과거 마대전때 환수들과 전쟁 후 황폐해진 성의 역사가 나온다. 


여기서 오딘의 무기 참마도와 마석 오딘 ==> 그리고 공주의 일기를 읽고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오딘을 라이딘으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 이 게임게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 이 게임의 난이도륵 극락 시키는 아이템 무도가의 증표를 얻을 수 있다. 이 악세사리를 착용하면 일반 공격이 4회 들어가게 된다. 그럼 겐지의 팔 덮개와 같이 사용하게 되면 일반 공격의 8번이 들어가게 된다. 여기에 록이 퀵까지 배우면 한번에 16회 공격하게 되는데..... 일반 몬스터들은 당연하고 어지간한 보스들도 한턴에 죽게 된다. 사실상 엔딩 케프카 까지 별다른 컨트롤을 안하고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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