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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FinalFantasy6(파이널판타지6)

[ios] FinalFantasy6(파이널판타지6) - 20(릴름 환수 세 마리!!)

by 악마근육남 2019.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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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보스까지 계속 이런 패턴인가 보다...


이게 시스템이 1부에서 동료들을 만나고... 2부에서 1부때 잠깐이라도 스쳤던 동료들을 다 모아서 최종보스에게 가는 구조인가 보다...  1부에서도 별로 정이 가지 않던 동료들을 다 끌어모을까 말까 지금 고민이 많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플레이블 캐릭터가 많은 게임은 집중력이 떨어져서 좀 별로인것 같다. 


일단 샐리스가 깨어난 섬으로 다시 돌아가면 해변에서 마석을 입수할 수 있다. ???로 되어있는 마석을 모으는 재미도 좀 쏠쏠하긴 하다.


그다음 경매장이 있는 마을로 가서 경매에서 10000 길드 정도에 마석 조나 시커를 구입할 수 있다. 그런데 파판6에서 느끼는 점은 마법이 너무 별로다...  대부분의 보스들은 마법에 대해 거의 대부분 내성이 있고 환수들의 기술에 대부분 내성이 있어.... 이거 뭐.. 사실 환수들로 할수 있는게 별로 없다. .... .그냥 속성없는 평타 공격들이 맘편하게 딜 넣을 수 있어서 좋다.  한 번의 공격 찬스를 내성있는 마법으로 심지어 흡수까지해서 에너지를 채워줄때 그 짱남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오른쪽 대륙 동굴로 가면 인터셉터를 스칠 수 있다. 그리고 그 인터셉터를 따라가면... 쓰러져 있는 릴름을 만날 수 있다. 


일단 중간 보스 몹 같은놈을 잡아주면~


당최 헤어지고 나서 1년 뒤에 여기에 왜 쓰러져 있는지 아무 설명이 없다. 


아무 개연성 없는 과거 회상씬 하나를 등장 시켜 주고~


그냥 쉬게 놔두잔다....



그리고 지돌 마을의 부자 저택에 가면 이벤트가 발생하게 된다.  뭐 그림을 샀다는 내용


이 이벤트가 있은 이후에 2층의 여자 그림 앞에 서면 전투가 벌어지게 되고 던전이 시작된다.

이리 저리 중간급 보스들을 해치우면서 나아가다 보면~


마지막 그림의 보스 몹이 나타나게 된다. 

이 보스의 특징은 일단 야함.... 그리고 악마랑 자꾸 체인지 바뀔때 마다 공격 패턴이 바뀌는데 위협적인 공격은 전혀 하지 않는다. 대신에 이제까지 적들 중에서 단연 탑이라고 할만큼 HP가 많다. 정녕으로 


보스를 해치우고 나면 병상에 누워 있던 릴름이 어느샌가 여기 와있다. 그리고 뭔말인지 모를말을 함.


그리고 귀족 주인이 마석을 또준다..... 마석이 많이 모이기는 한데... 사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게임안에서 마석의 역할이 너무 없어.. 게임 이야기에서  환수들이 차지하는 비중에 비하면 너무 언밸런스하다.


이제 동료는 릴름 할배랑 락만 남아 있다. 둘만 얻고 빨리 최종보스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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