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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 밥솥] 쿠첸 풀 스테인리스 전기 밥솥 "2.1기압 프리미엄 121+" 개봉기!!! + 처음 세척!!

by 악마근육남 2023.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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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악마근육남 입니다.

저는 기존에 자취하면서 밥을 많이 안해먹었기 때문에 3인용 전기 밥솥인 마카롱 전기 밥솥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한 친구와 같이 지내게 됨으로써 + 재택근무가 계속 연장 됨에 따라 집에서 밥을 해먹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아지면서 3인용 작은 밥솥에 한계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매하고자 알아본게 6인용 밥솥이었는데ㅋㅋㅋㅋ 저희는 완벽하게 K "쌀밥파" 이기도 하고 둘이서 사용할거면 기존의 3만원 짜리 밥솥보다는 좀 좋은걸 사용해 보자는 생각에  서핑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알아보다가 그냥 전기 밥솥에서 전기 압력 밥솥으로 넘어 가자!! 라는 생각이 들었고 거기에 이왕이면 코팅 벗겨지면 중금속 이슈가 생기는 코팅 밥솥보다는 좀 눌러붙어도 중금속 걱정없고 그래도 편하게 씻을 수 있는 풀 스테인리스 제품으로 알아보자 해서 찾은게 바로 쿠첸의

2.1기압 프리미엄 121+ 풀 스테인리스

입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CRT-RPS0671W 이구요 주문한지 하루만에 배송받았습니다 ㅎㅎㅎ

그럼 개봉기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개봉샷

모델명에 121 이 붙어있었는데 그게 온도를 뜻하는거였나 봅니다.

설명서가 있고 (친환경 적으로다가 갱지로 되어있습니다. 이런거 너무 좋습니다.)

본체가 있습니다. 

생각보다는 간촐한 구성입니다. 

아니 제가 밥솥을 보고 이쁘다고 느낄줄을 상상도 못했는데 신기하게 밥솥이 이쁩니다. 진짜로 신기하네요

저는 스테인리스 제품을 구매했기 때문에 내솥과 내솥 뚜껑이 엄청 빤딱이는 스테인리스 제질입니다.

이렇게 스테인리스 내솥 관련 안내서도 안에 들어있습니다.

관리법이 뭐 특별할건 없는것 같습니다. 코팅 내솥은 코팅에 상처나지 않게 경고하는 내용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게 스테인리스의 장점 이기도 합니다. 대신에 밭이 어느정도 눌러 붙는건 감수해야 합니다.

내솥을 빼내면 이렇게 밥솥 몸통입니다.  ~~ 오래오래 같이 잘해보자 밥솥아!!!

디자인의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 전면부 올터치 컨트롤입니다. 

버튼이 없어서 뭐 튀어나온 부분없이 매끄럽에 도자기형 디자인을 완성 시켜줍니다. 재질감도 상당히 좋고 디자인이 강함이 없이 차분하게 부엌의 인테리어와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사용하기 전에 내솥에는 연마제가 남아있을 수 있으니 깨끝이 씻어주라는 설명서 대로 깨끗이 씻고 밥솥 기능인 "자동세척" 도 돌렸습니다.

자동 세척은 15분 정도 진행되는군요ㅎㅎㅎㅎ

그럼 이렇게 개봉기를 마치고 밥도 이제 많이 먹는데 본격적으로 사용을 한 달정도 해보고 (기압 차이, 각종음식 조리)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테스트 해보고 싶으신 기능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일단 디자인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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