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me/드퀘11

[스위치]드퀘11 - #65. 세계가 멸망하던날 베로니카의 이야기

by 악마근육남 2020. 9. 30.
반응형

이제 클레이모란을 지나 다시 성지 람다로 향합니다. 우르노가를 작살내기 위해서!!

그리고 람다를 향하는 설원에서 난데없이 용이 튀어나옵니다. 

수천년 만에 잠에서 깬 용

수천년 만에 일어났는데 성격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처음 맞닥들인 상대가 저희 일행이라니.... 흠....

하 마르티나의 장대비찌르기가 없으면 저의 포메이션은 완벽하게 무너지는데....

어찌어찌 혼신배기로 뚝배기 깨기는 했습니다.

지고나서 말이긴 마룡입니다.

그리고 일행들은 다시 역관광을 당하려고 하는데!!!!

일행 전체가 어떻게 하지 못한 마물을 단한명이 작살 냈습니다.

ㅠㅠ 그리고 뭔가 슬퍼보이는 세냐....

신의 날개 어디서 날라온 떡밥인지 이제 까먹었지만 그래도 신의 날개때문에 성지 람다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한 폐허가 된 람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건물은 뭐 단하나도 부셔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람다에 남아있는 장로

하 뭔가 불길한 암시입니다. ㅠㅠ

근처에 언니가 있다는 느낌을 받은 세냐!!

베로니카를 찾아서 북쪽의 숲으로 들어왔습니다.

하 드디어 언니 베로니카를 찾았습니다.

흠 이건 무슨 징조인지 모르겠습니다.

과거의 상황이 재생됩니다.

세계가 멸망하던 날 인것 같습니다.

베로니카가 모든 사람들을 안전하게 구하고 자신은 힘들 다해 죽은 스토리??!!!

하 이렇게 메인 캐릭터가 죽는건 조금 충격이네요 베로니카 없는 게임을 진행해야 하다니....

하 케토스를 찾아 하늘의 성으로 가는 것이 이 슬픔을 딪고 다음으로 나가는 길이 되겠습니다. 

진짜로 죽다니 베로니카... ㅠㅠ

그리고 베로니카의 마법을 이제 세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긴 쌩머리에서 숏컷으로 ... ㅠㅠ 여러모로 눈물나는 씬 입니다.

반응형